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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Bike}

로드자전거 브랜드별 카더라 정보 - 퍼옴

by 서녕님 2016. 5. 3.

브랜드 카더라 정보 (로드위주) 



완차및 프레임

1.이탈리아
감성비가 몹시 뛰어나다. 프레임들이 예쁜프레임들이 많다. 강성이 좋은편으로 유명하다. 다만 가격이랑 프레임의 무게는 전반적으로 무거운편
(프레임 600그람대가 나오는데 이태리 프레임들은 700후반경량프레임을 이제야 발표하는편 콜냐고는 프레임세트가 1킬로이하로 안만들겠다고 발표하기도)

비앙키:현존하는 최고로 오래된 브랜드,체레스터색감이 무진장이쁘다. 싫어하는 사람은 미쿠색이라고 디스한다. 창업주가족들이 경영하는게 아니라 전문자본에게 넘어갔음. 예전에 알루프레임을 정말로 잘만들었다고함(09년에 단종된 fg라이트라는 프레임이 무도색 알루프레임이 900그람대였다고함) 비앙키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마르코판티니(98년 지로-투르 더블우승자 현존하는 가장 최근의 더블우승자이다)

피나렐로:현재사장은 파우스트 피나렐로, 창업주인 지오반니 피나렐로옹은 현역시절 지로디이탈리아에서 꼴지를하신적도있으시다고 14년에 별세하심 비대칭과 강성으로 아주 유명한 도그마로 인기 몰이중 투르드프랑스 11회우승한 유수의 프레임제조사이다.
유명한 라이더라면 투르5연패와 지로 2회우승한 미구엘 인두라인(피나렐로 빠여서 은퇴이후에도 피나렐로타신다고),위긴스(12년투르우승자),크리스프롬(13,15투르우승자)

콜냐고:자덕의 7~8할정도는 콜냐고를 드림카로 할정도로 유명한 브랜드. 러그드 방식으로 만든 카본프레임인 c59,c60이 아주 유명하다. 페라리랑 손을 잡고 자전거를 만들기도하며 페인팅이며 성능 다 흠잡기가 어려울브랜드 단점이라면 가격? 자덕으로 유명한 위긴스고 콜냐고 c50인가를 베스트 자전거로 선정할정도로 유명함 90년대중후반에 uci랭킹 1위를 독점하다시피한 마페이팀의 팀카로 유명하다 유명선수로써는 싸이클의 황제 에디먹스도 타셨다고

윌리어:비앙키만큼 오래된 브랜드 다른 이태리 브랜드들은 창업주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지만 윌리어는 Viva l'Italia leberata e redenta애서 따왔다고 한다. 유서깊은 브랜드로써 비앙키로 유명한 마르코 판티니는 비앙키보단 윌리어를 탄 횟수가 훨씬 많다(98년을 제외하고 거의 윌리어를 탔다고합니다) 마르코판티니가 97년에 투르3등및 알프듀에즈 최단기록세울때 탄차도 윌리어

마지:밀라노에서 시작한 브랜드 창업주인 마지옹은 콜냐고나 토마지니옹이 배워갈정도로 뛰어난 프레임 빌더였다고한다. 70년대에 미국자본에게 인수당한뒤에는 마지가문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마지창업주의 아들분이 밀라노에서 프레임빌더로 일하면서 직접 자전거를 판매하신다고.

데로사:우고데로사가 차린브랜드 프레임의 하트는 뽐뿌를 주기에 아주충분하다. 유럽에서는 피나렐로보다도 종종높게쳐주었다고한다.(데로사 888까지는 데로사가 더높게쳐주었다고 카더라입니다) 사업은 창업주의 아들분이 계승한걸로 암(창업주분이 별세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디먹스가 선수시절에 탄걸로 유명하며 에디먹스가 자기 브랜드를 차릴때 조언을 많이 해준걸로도 유명하다

토마지니:지금까지 소개한 이태리 브랜드들의 특징은 창업주가 유명한 프레임빌더였는데 대형화가되면서 공장에 위탁생산하게되어버렸다. 그러면 이태리 장인의 한땀한땀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은 없는것인가 라고 불만을 가질수가있는데 토마지니가 그것의 해답이 될것이다. 수십년간 이태리에서 위탁생산없이 직접 생산한다고 한다. 토마지니옹의 연세가 있으신만큼 핸드메이드 이태리 프레임이 탐나는자는 바로주문하시길(가격은 ...)

치넬리:픽시라이더들의 드림카인 레이저라는 차를 만들정도로 과거엔 정말로 잘나가는 프레임회사였다. 요즘은 좀 쳐진상태하지만 픽시쪽에서 감성으로 유명하며 40년넘게 동일한 공법으로 제작한다는 치넬리 슈퍼코르사나 치넬리 xcr프레임같은건 유명하다.

콜럼버스:이탈리아의 철강회사로써 언급하는 이유는 카본이 자전거에 쓰이기전에 크로몰리튜빙이나 알루미늄튜빙을 좋은걸쓰는게 좋았는데 콜럼버스사는 당대에 최강의 튜빙을 공급하는 회사중에 하나였다. 요즘은 카본프레임도 제작하고있으며 치넬리사를 인수후 주로 치넬리에 튜빙이나 카본을 제공하는편

데다차이:콜럼버스와 비견되는 데다라는 튜빙제공업체에서 자회사격으로 만든 프레임 제조업체, 심플하면서 이쁘다, 영국의 콘도르사에게 oem으로 납품을 자주한다.

2.프랑스&스폐인
이탈리아랑 유사한 성향을가지고있다고합니다. 이쁘고 성능도 좋은데 이탈리아쪽이 워낙 유명해서 콩라인화 된경향이.....

룩:스키쪽업계였는데 최초소 클릿페달을 만든회사 80년대에 카본프레임을 제조하기로 유명했다. 80년대에 투르드프랑스를 우승한 이노랑 르몽드가 룩자전거를 탔었다고한다. 감성으로 유명하다

타임:룩의 이사분이 새로운 클릿페달을 제안했다가 쫓겨난뒤에 차린브랜드, 클릿페달도 유명하고 프레임을 프랑스에서 만들기로유명하다(입문급은 루마니아 생산으로 바뀌었다고) 14년에 창업주분이 별세후 현재로써는 좀 기업의 가세가 흔들린다고한다. 그럼에도 간지와 성능은 인정해주는 분위기

라피에르:월드투어팀인 fdj팀의 팀카로써 상당히 디자인이 이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승리의 라피에르라고 종종불린다 주요라이더는 14년 투르 3등에 15년투르 알프듀에즈 스테이지 우승으로 프랑스의 유망주로 유명한 티노 피보

오베아:스페인의 브랜드로써 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프레임으로 유명하다. 범고래같은 특유의 디자인이 이뻐서 00년대후반에서 10년대 초중반까지 참인기있던 브랜드라고한다. 작년 투르드 프랑스에서도 나온 프레임 제조업체

bh:스폐인 업체로써 상당히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기업이 4대째 물려받는중이라고 겁쟁이페달의 이즈미다가 타는 모델로 유명하다

3.독일&스위스 브랜드
독일의 과학은 세계에서 제에에에에에에일!!!로 표현이 가능할것같다.
초경량제품군이 제법많으며 성능도 상당히 호평중
브랜드역사는 전반적으로 짧은편(80~90년대에 만들어진 브랜드가 많음)

포커스:창업주가 싸이클로크로스 선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싸이클로크로스에서 유명하다.로드 기함프레임인 이자르코 맥스가 경량에 성능이 우수하다고 호평중

캐년:가성비우수,성능우수로 유명한 브랜드 특이한건 독일의 캐년홈페이지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한다

큐브:기함급은 경량으로 유명하다

스톡:마르쿠스 스톡이 창립한 브랜드 감성과 성능이 다우수하다는 호평을 받고있으며 마르쿠스 스톡은 선수를 지망했으나 선천적으로 신장이 1개뿐이여서 선수를 포기하고 프레임빌더가되었다고한다.

하이바이크:독일판 삼천리 자전거라고 불리며 상당히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카더라

ax-lightness:초경량으로 유명한 제조사 프레임무게가 600그람대는 기본이라고한다(이태리 콜냐고 c60프레임이 1000그람이 넘는거 감안하면 ㅎㄷㄷ한 경량무게이다)

bmc:스위스 브랜드로 호평을 받는 브랜드 상당히 R&D에 투자를 많이 해서 미래지향적인 컨셉바이크를 제법 많이 만들며 감성이나 성능도 호평받는 브랜드 특히나 메이드인 스위스의 러그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카본프레임인 임펙은 수많은사람들의 드림카였다(지금은 단종)

4.북미브랜드
주요특징은 두파벌로 갈린다고 보여지는데
하난 거대한 자본으로 기술투자를 많이해서 극에어로같은데에 신경을쓰는경우나
하난 소규모 공방의 자전거공방의 천국이 이태리에서 미국으로 넘어왔다는 이야기가있을정도로 감성과 공방제자전거들이 많다는점이다.
주요특징으로는 각종 비비규격의 난립의 원흉브랜드들이 많다(비비30,pf30,비비라이트,최근엔 bb47까지)

트렉:랜스 암스트롱(개객기)이 투르를 7연패(취소되었습니다)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 자본력이 빵빵해서 본트레거나 게리피셔(mtb의 아버지인 게리피셔가 만든 브랜드),그렉르몽드등을 인수하기도했습니다. 경량바이크인 에몬다 엔듀런스바이크의 갑중하나라고 불리는 도마니에 새롭게 탄생한 극 에어로 바이크인 마돈까지 다 유명함

스폐셜라이즈드:R&D에 어마어마하게 투자한다고 알려진브랜드, 현재 월드투어팀 18개팀중에 3개의 팀을 후원하며 그 3개의 팀은 그랜드투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히는 팀들이며 이는 11년부터 올해까지 3대그랜드투어(지로,투르,부엘타)에서 한번 이상은 우승하게 될정도로 마게팅력도 대단하다. 최상급인 s-works는 성능,디자인,마게팅,가격 다 훌룡한편이라서 한강소나타라고 농담삼아 불리기도한다. 다만 14년도에 고소왕스라로 나쁜이미지를 적립한 흑역사가있다(2번있었는데 한번은 닐프라이드사의 알라제라는 모델가지고 스폐셜라이즈드가 알라제라는 이름은 스폐셜라이즈드의 알레와 유사하다 너고소를 시전해서 닐프라이드사가 이름을 바꾸었고 다른한번은 ptsd로 퇴역한 군인이 루베라는 자전거샵을 차렸는데 스폐셜라이즈드가 루베? 이거 우리브랜드인 루베라는 이름 도용한거지 너고소할려다가 사람들이 퇴역군인의 작은 샵에도 시비를 거냐라고 반발한끝에 고소를 안한사건이있었습니다)

써벨로:캐나다의 공돌이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브랜드 에어로에서 강점을 보이며 tt바이크에서 점유율이 몹시 높다

아르곤18:캐나다브랜드로써 철인쪽에서 유명한 브랜드 15년 투르에도 참가한 전적이있다

캐논데일:알루미늄 덕후라고 불릴정도로 알루미늄프레임을 엄청잘다룬다고 소문나있음 카본프레임도 상당한 호평인편 다만 비비30의 소음과 정비성때문에 애궃게 욕도먹는다

스캇:한때 준수한 가성비로 유명했고 최고속 스프린터인 마크카벤디쉬가 스캇을탔을때 유명해서 더더욱 인지도를 쌓은 제조사

라이트스피드:티타늄프레임의 선구자적인 브랜드 과거엔 티타늄프레임이 인기일때 대다수브랜드들은 라이트스피드사의 프레임에 자기네 브랜드 로 데칼을했다고한다. 미국 나사와 협력업체로 유명함

린스키:라이트스피드의 창업주가 대형자본에 판매후 다시 만든 티타늄프레임기업

팔리:밥 팔리가 차린 브랜드 보스턴에서 차렸으며 특유의 카본프레임이 이쁘기로 유명하다

인디펜던트 페브리케이션:보스턴에서 시작한 브랜드 카본,티타늄,크로몰리 다 일정수준으로 다루기로 유명하다

바닐라싸이클스:앞에 언급한 팔리나 인디펜던트 페브리케이션같은경우엔 소규모 공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점차 규모를 확장해 가는 면이 있는데 이 바닐라싸이클스는 규모를 확장하지않고 소규모 공방으로써 입지를 지키는중이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주문이 5년정도 밀려있어서 더이상주문을 안받는다고 한다 홈페이지가면 저희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서 감사합니다만 저희가 주문을 못받습니다 다른브랜드 어떠신지요 하고 타 브랜드 공방 자전거를 소개하는 패기가있다고

5.벨기에브랜드
이태리처럼 강성이 단단하고 특유의 감성을 표방한다

에디먹스:싸이클계의 신인 에디먹스가 은퇴하고 차린브랜드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리들리:창업주의 이름이 아니라 영화 감독인 리들리 스콧에서 따온브랜드 단단하고 파베길에서 자전거를 테스트한다고 할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6.아시아브랜드
대다수의 유럽내지 북미브랜드의 차를 아시아브랜드가 위탁생산합니다.
가성비가 우수한편이고 성능도 호평입니다

자이언트:고급차시장에서 점유율이 ㅎㄷㄷ한 브랜드 자이언트가 존재하지않는다면 대다수의 브랜드들의 자전거들도 생산되지못했을것이다.
메리다:자이언트와 자웅을 다루는 브랜드 미국의 스폐셜라이즈드를 인수했으며(경영은 따로하는걸로압니다) mtb에서는 유명했으나 로드에서는 신통치않다가 12년이후부터는 점차 세를 늘리는중
트리곤:대만의 브랜드로써 우수한 가성비로 유명하다 
닐프라이드:서핑보드쪽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카본과 에어로에서 제법유명함 언급한 스폐셜라이즈드와 고소사건으로 모델명을 바꾼것이 유명하다
스위프트:중국브랜드로써 창업주는 남아공출신으로 중국에서 생산한다. 이쁜디자인과 성능도 호평이다.

써보니 엄청기네요(내용도 별볼일 없는내용인데요)
프레임회사를 제외한 컴포넌트나 구동계나 의류회사들편도 적을려고했는데 지금써놓은 내용이 너무나 허접해서 부끄러워서 올리기 뭣하네요


출처: 자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page=1&divpage=63&search_type=sub_memo&keyword=%C0%DA%C0%FC%B0%C5+%BA%EA%B7%A3%B5%E5+%C1%A4%B8%AE&no=3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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