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owBoard}/16-17 Season

12월 둘째주 휘팍, 춥고 날씨 좋아서 설질도 짱짱!

by 서녕님 2016. 12. 15.

12월 둘째주 휘팍,

금요일 퇴근전에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가결되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해서 휘팍 시즌방에 도착!

 

 

 

가결기념으로 닭튀김과 골뱅이 무침을 하사받음

시즌방 엄마 고맙습니다~ ^^

 

 

 

토요일 아침 땡보딩~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이번주에 개장한 디지 슬로프를 보니 반갑네요~

 

근데.. 시즌초라 그런지.. 오랫만에 디지 경사를 보니 후덜해요 ㄷ ㄷ;;

 

 

 

 

아침땡보딩에 만날수 있는 챔피언 피클이예요~ 굿모닝! ^^

 

 

 

 

 

 

이글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디지 슬로프예요

 

 

 

 

 

 

아침부터 이글리프트 뺑뺑이 중이죠 ㅋㅋ

 

 

 

디지슬로프 상단에서 보이는 View입니다.

 

 

 

 

 

디지슬로프는 개장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가장자리에는 단단한 눈덩어리가 많네요.

 

 

 

디지슬로프가 오픈하니.. 점점 스키장 모습이 완성되어 가는거 같아요

 

 

 

 

디지와 함께 파노라마 슬로프도 개장해서

콘돌 리프트도 운행을 시작했어요~

 

 

 

슬로프 길이가 길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인기있는 파노라마 슬로프!

파노라마 이용객도 꽤나 많네요~

 

 

 

 

 

휘팍 정상인 몽블랑은 많은 보더와 스키어가 이용하는 만남의 장이예요~

 

 

 

 

오랫만에 몽블랑에서 만난 동생들~

 

 

 

 

 

일정에 쫓겨서 항상 바쁘신 김기훈씨와 같이 라이딩중~

아니 풋샵중인가요??

 

 

 

 

 

이글리프트 타고 수혜랑 기훈오빠와 함께~ ^^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하늘, 실외, 자연

 

몽블랑에서 만난 ovyo japan team freeriding 이벤트

 

 

몽블랑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우리 OVYO 한장주 대표님~ㅎㅎ

역시 멋지세요! ㅎㅎ

 

 

 

오가와 신지, 우라노 케이, 유이치 토고의 프리라이딩

 

 

 

프리라이딩으로 챔피언을 쭉쭉 달리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참가한 라이더들 라이딩팁을 주기 위해서 하단에서 대기중 ㅎㅎ

 

오비오 재팬팀 정말 멋지네요~!

 

Urano Kei, Shinji Ogawa, Yuichi Toug

 

 

 

 

 

주간 타임 재밌게 잘 타고 시즌방에 들어오니 맛있는 닭갈비볶음이 똭~!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닭갈비 먹은후 먹는 치즈 볶음밥은 정말 지대로네요 ㄷ ㄷ;;

 

늦은 점심을 먹고 낮잠 푸욱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야간 보딩 시간이네요 ㅋㅋ

 

 

 

 

 

 

야간 타임 조금 늦게 나가서 재밌게 잘 타고 왔네요~

토욜 야간인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야간 타고 돌아오니 또 이런 진수성찬이...ㄷ ㄷ

다른 시즌방 동생이 보내준 문어숙회랑 청어과메기가 있어서

더 푸짐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또 이렇게 하루가 끝나가네요~ ㅠ

 

 

 

 

 

 

일요일 아침 땡보딩~!

챔피언 슬로프 상단의 비클을 보니 막막 달리고싶은 맘이네요

 

 

 

 

 

이글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기훈오빠와 함께 인증샷~!

 

 

 

 

 

 

 

오늘도 휘팍은 날씨가 완전 좋네요 ^^

 

 

 

 

 

 

박환철님이 화웨이폰으로 찍어준 사진이예요~

라이카 렌즈라는데.. 핸드폰 사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네요 ㄷ ㄷ

 

사진 감사합니다~ ^^

 

 

 

 

 

 

 

 

밸리 슬로프 상단에 제설하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놀았어요~ ㅎㅎ

 

 

 

 

일요일은 아는 사람들이 와서 주간내내 타다보니 완전 피곤해서

다래에서 삼겹살 먹고 시즌방에서 푸욱 쉬었네요~

 

 

 

 

월요일 월차를 내서 평일보딩 고고~

그런데 구름이 많이 낀 흐린날씨라 조금 안타깝네요 ㅠ

 

 

 

 

 

몽블랑을 배경으로 김기훈 라이더님 유후~

 

 

 

오전에는 프리스타일 보드를 들고나가서 좀 타고

 

점심을 먹고 알파인을 세팅해서 오후에는 알파인을 타기로 했어요 꺅

 

 

 

 

알파인 하드부츠가 단단해서 걸음걸이도 너무 어색하고

어그적거리면 걷다가 조금씩 익숙해지네요~

 

펭귄에서 사이드슬립, 사활강을 연습하고... 턴을 하는데..

힐턴은 잘되는데 토우턴이 정말 어색하네요 ㅋㅋㅋ

 

 

 

 

기훈오빠도 알파인을 갖고 나와서 함께 알파인 커플 라이딩~ 후훗

 

 

 

펭귄리프트 뺑뺑이 돌았어요~

펭귄 슬로프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그래도 타다가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긴 하네요 ㅋㅋ

 

 

 

 

하아~ 알파인 어색하니 어렵네요

힘들어도 자꾸 생각나는게.. 은근 재밌는거 같아요 또 타야지!

 

 

 

 

 

 

월요일 야간까지 프리스타일 보드를 달렸어요 ㅋㅋ

낮에 알파인을 탔더니 불편하고 잘안되서 답답했는데.. 달리니깐 속이 시원하네요 ㅋ

 

 

 

 

야간을 타고 서울에 가기전에 왕바우에 가서 기훈오빠와

매콤한 낙지볶음과 맥주 한잔~^^

 

 

 

 

 

 

영호가 탄핵소추 가결로 쏘는 감치와 맥주를 마시고 놀다가

10시 셔틀 타고 올라왔어요 아 아쉽 ㅠ

 

이렇게 또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