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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Bike}/라이딩후기

[주말라이딩] 용문 한바퀴 오크밸리 중원계곡 백숙벙 with SGJ - 20180617

by 서녕님 2018. 6. 18.

여름이니깐.. 조금 때이른 감도 있긴 하지만 ㅋ

용문 한바퀴 라이딩 후에 시원한 계곡에서 백숙을 먹는 

벙개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_< 




일단 라이딩 코스는 이러합니다. 거리 95km정도에 획고 1,500m 정도

라이딩후에 가게 될 계곡은 용문역에서 가까운 중원계곡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용문 근처 라이딩이면 샤방이라 하더라도 고도가 만만치 않을꺼 같네요

고도표만 봐도 난리났어요 ㅋㅋㅋ >_<





8시 용문역 출발 시간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모임에 나왔는데..

출발이 늦어지는;; 나도 1시간 더 잘수 있었는데;;; 


참석 인원이 많을수록 시간 엄수바랍니다 쩝;; 





출발시간이 지체되어 30분이나 늦어졌네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흐려 좀 덜 더운거 같기도 합니다




용문에서 남동쪽인 지평면 방향으로 주행합니다.




그릇고개 서측 : 0.71km 40m 6%


용문역 출발해서 2km도 안왔는데ㅋㅋ 벌써 나타난 업힐 ㅋㅋ 첫번째 짧은 구간이예요





첫번째 고개 다운힐해서 내려와 7km 지점에 있던 2번째 고개 ㅋㅋ




전양고개 : 0.82km 66m 8%


구간길이가 1km 되지않는 낙타등 코스 느낌이네요

 





차량이 많지 않은 한적한 지방도로라 샤방하게 달리기 정말 좋았어요~




오늘은 오랫만에 17년 늅져지로 꺼내입었어요~ 캬하

기분좋게 달ㄹ...리고 싶은데 어제 화천-가평을 다녀왔더니 다리가 무겁네요;




코스에서 이탈해서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서 

조금 불안했는데... ㅋㅋ




마을 안쪽으로 폐역인 구둔역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구둔역은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 있는 폐역된 간이역으로

1940년부터 중앙선의 간이역으로 이용되다가 기존 노선이 변경되어 

2012년 8월 16일 폐역되었다고 합니다.







구둔역에서 쉬면서 역사도 구경하고 철로길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폐역 철길을 배경으로.. 많이도 찍었다 ㅋㅋ




싸가지 여라들과 함께~ ^^




마지막으로 구둔역 폐역 철로에서 단체샷!

뒤에 분들은 거의 안 나왔네요 ㅠ





역사를 지키는 검은 고양이.. 예쁜데 꽤나 도도해서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크흐




이곡 구둔역에서 청량리까지 기차가 운행이 되었더군요.. 

지금은 옛기억으로 벽면에 남겨져있네요




작은 역이 정말 운치 있었는데.. 알고보니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했더라구요




구둔역을 뒤로 하고 다시 또 달려봅니다~




업힐이 시작되면 촬영한다고 추월해놓고 힘들다고 투덜대는 성진이

고생이 많다 ㅋㅋ




서화고개 서측 : 1.3km 73m 6%


이코스 짠 분은 분명 코스에 능통하신 도사임이 틀림없다는 느낌이...




아.. 정상에 올라오니 저기 도사님이 계시네요 ㅎㅎ;






풍광 좋은 시골길을 여유있게 달리니 참 좋네요~




시골길 마을 근처에 있는 쌍둥이 슈퍼에서 보급합니다~




오예스 하나, 마가레트 하나 보급하실께요~




가게 주인이신 할머니가 나오셔서 계산기로 꼼꼼하게 계산하시고 

총무는 가격 네고하고.. 참 정감있는 풍경이네요 ㅋㅋ




마을 팔각정에서 보급을 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오크밸리 들어가기전 그쪽 코스 난이도가 극악해서.. 

가자는 사람들이 찬반으로 나눠졌는데 결국은 코스 진행하기로 ㅠㅠ

전 분명히 반대했다구요 ㅠ ㅋㅋㅋ







오크밸리그란폰도 막판업힐 : 0.32km 32m 10%


오크밸리 들어가는 길은 약오르막 경사로 쭈욱 들어가서 

마지막에 깔딱고개를 넘어가야해요..




깔딱고개 넘어가면 오크밸리 콘도와 건물들이 들어서있는데..

바로앞 깔딱고개는 맛보기이죠 ㅋㅋ






오크밸리 콘도를 괜시리 돌아 찍고오면서 

환한 미소로 우릴 사악한 곳으로 안내하시는 도사님 ㅋ




자 이제 오크밸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서쪽정문 13% 업힐구간입니다 ㅋ




보통 용문에서 오크밸리 코스로 들어오면 이곳 반대방향으로 넘어와서

매번 다운힐로 여길 내려가는데.. 내려갈때도 경사가 심해서 조심히 내려오는 곳이예요

 



힘들어서.. 내가 아까 여기 안온다고했자나아~

라고 소리쳐봤어요 흑 ㅠ




1킬로 조금 넘는 구간인데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는 거죠? ㄷ ㄷ




오른쪽으로 보이는 슬로프를 보니.. 

지난 시즌에 여기 리프트권 끊어놓고 안온 기억이 나네요 젠장! ㅋㅋ




선주의 첫 오크밸리~ 고생했엉!




오크밸리 서쪽정문 : 1.28km 160m 13%


힘들고 힘든 시간도 끝났네요 후아 

여기 리버스는 1.57km 10%로 힘든곳인데 

서쪽정문에서 올라가는 게 더 힘든거 같아요 ㄷ ㄷ







어렵게 올라왔으니 단체샷 한장 찍고 가실께요~ ^^





오크크릭 CC 내려와서 오크밸리 CC 가는 길은.. 리버스는 다운힐이라 올때마다 

신나게 탔던곳인데 반대로 올라가려니 은근 힘드네요 ㅋㅋ


골프장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달리면서 보이는 경치는 정말 좋네요 크햐




한솔 오크밸리CC : 1.27km 85m 7%




이곳은 스무나리 고개가 지명인가봐요~ 비석이 눈에 띄길래 

전설님에게 부탁해서 한장 ㅋ 감사합니다~ 




후미들도 다 들어오고 이제 다시 또 출발해봅니다.




다운힐 내려와서 조금 더 가다보니 또 업힐 구간이 나오네요 ㅋ




오크밸리 들어서서 오르락 내리락 쓰리콤보 업힐이네요 크흐




하늘숲추모원 : 1.7km 126m 7%


하늘숲추모원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친환경적인 장묘문화인 수목장을 하는 곳이라네요. 추모목을 신청하는 곳이라니.. 

조금은 생소하지만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정신이라 의미있더군요





정상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늘숲추모원 다운힐해서 내려와 양동면 방향으로 주행합니다










49km지점, 양동면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급을 합니다.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보급 ^^

흐린 날씨이지만 후덥지근한 날씨라 아이스크림이 정말 시원했어요




양동읍내를 지나 남은 코스를 달리려 다시 출발합니다.






건지산 본격 : 0.72km 57m 7%


건지산 구간은 긴 약업힐 경사인데 정상 이전 깔딱고개가 조금 힘드네요






몰운고개 가기전에도 약업힐 경사가 이어지다가 점점 경사가 쎄지더군요




몰운고개 정상 가기전 오른쪽에 있는 자전거가 걸려있는걸보고 

아! 여기 와봤는데 싶더군요 ㅋㅋ

이전에 오크밸리 코스 탈때 한번 왔던 곳이었어요~




몰운고개 남측 : 2.36km 199m 8%




몰운고개 정상에서.. 

뒤편에 있는 재은이도 다나오게 찍은 단체샷 ㅋㅋ




이제 코스가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즐겁네요~ 

램푸 표정 좋다^^




몰운고개 긴 다운힐을 내려와서 후미를 챙겨서 함께 이동합니다.






이제 코스가 거의 마지막에 접어들어서 용문 방향으로 라이딩하다가

경강로에 진입해서 주행합니다.






계곡 가기전에 있는 마지막 업힐인줄 알았는데.. 아니래요 켁

마지막을 넘어야 마음이 편할꺼 같은데.. ㅋㅋ




두분이 요청했던 커플샷 찍어줬엉 ㅋㅋ




보덕교차로 지나 덕수교차로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니 

기다리던 마지막 업힐?이 나타났어요. ㅋ




말치 동측 : 2.50km 122m 5%


마지막이라 그런지 더 힘들긴 하지만 언능 올라가서 쉬자구요~~




말치 정상에 다들 모여서 이제 정말 얼마 남지않은 중원계곡까지 이동합니다.




중원계곡이 있는 중원리 산촌생태마을로 들어갑니다.

5km가 이렇게 먼 거리인줄 몰랐네요 ㅋㅋ






오늘 여정의 마지막인 중원계곡 내 도일봉 먹거리 식당입니다.




식당 안쪽에 자전거들도 얌전히 주차해놓구요~




계곡쪽 계단을 내려갈때는 클릿커버를 가져간것이 신의 한수였네요 ㅋㅋ









계곡옆 시원한 나무 아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클릿신발과 양말은 벗어두고 이제 맛있는 백숙을 먹어볼까용




그토록 기다려왔던 닭백숙!




백숙!

 



감자를 채썰어서 부쳐서 더 맛났던 감자전









음식을 맛나게 먹고 계곡에 발담구는 분들도 계시고~

 물고기 잡는 분도 계시고 ㅋㅋㅋ





물이 그리 깊지않은 계곡이었어요.. 근데 물은 정말 차갑더라구요






시원한 수박도 한조각 먹었는데.. 배가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더라구요 ㅋㅋ






중원 계곡에서 맛있게 먹고 잘놀다가 무사히 용문역으로 복귀 잘했습니다~


좋은벙 만들어준 벙짱 현진이 수고 많았어~

용문에서 가까운 계곡으로 좋은 코스? 만들어서 가이드와 총무 맡아주신 영재오빠 감사해요 


 후미에서 고생해준 유동영, 방종석, 오훈식 정말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안전하게 라이딩 잘했던거 같아요 ^^


 역시나 초급벙이였지만ㅋ 함께 힘든코스 열심히 달려주신 

참석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스트라바 라이딩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164352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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