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 휘팍, 본격적인 시즌 스타트!

11월 마지막주 휘팍,

 

11월 4일에 휘팍에 개장빵을 다녀왔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제설을 못하니 눈도 없어서.. 스노보드 안타고 2주동안 자전거 탔어요 ㅋ

 

이젠 날씨도 추워지고 자전거는 밖에서 못타니..

이제부터 슬슬 보드장 다녀야죠~

 

 

 

 

토요일 호크 리프트 대기줄은 백만대군 ㄷ ㄷ;;

 

 

 

 

그래도 반가운 사람들 만나고 보드타니깐 좋아요~

 

 

 

 

호크리프트 타고 올라가다보면

호크 슬로프 옆에 기존의 파이프보다 더 크게 공사를 해놓은

새파이프가 있는데 사이즈가 장난아니네요..

 

타보고는 싶은데 정말 쫄깃할꺼 같아요 ㄷ ㄷ;; 

 

 

 

 

 

 

이번에 출시한 16/17 IXNINE 아이엑스나인 신상 고글이예요~

색감이 이뻐서 넘넘 맘에 들어요 ^^

 

 

 

 

 

 

 

 

 

우왕~ 오늘 비소식 있었는데.. 역시나 휘팍에는 눈이 오네요~

스키장에서 맞는 첫눈이라니 기분이 더 좋아요 ^^

 

 

 

 

 

역시 사진은 셀카! IXNINE 고글과 캔디그라인드 장갑,

오비오 보드복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히힛

 

 

 

 

 

 

 

 

눈이 오니깐 사람들이 조금 줄긴하는데..

그래도 슬로프나 리프트 대기줄에 사람들은 많네요

 

 

 

 

점심엔 오랫만에 다래 삼겹살!!

휘팍 개장하니 다래에 자주 갈 수 있으니 좋아용 ㅋㅋ

 

 

 

육회도 맛있구~~

오랫만에 보드 타고 꼬기도 맛있게 잘먹어요 ^^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먼길왔으니.. 야간도 타줘야줘~

6시 30분 야간 개장인데.. 조금 일찍 서둘러서 6시 조금 넘어서 슬로프로.. 

 

 

 

헐;;; 6시 10분도 안됐는데.. 벌써 사람이 일케 많네요 ㅠ

 

 

 

6시 30분 오픈전인데 내뒤로 줄이...

그리고 백만 학단이 ㄷ ㄷ;;

 

 

 

야간땡은 1빠는 어떠케 빨리 타더라도... 2번째부터는 ㅠㅠ

 

 

 

 호크 야간땡은 정말 좋더군요!!

근데 2번째 타는데 몇십분 기다리고.. 3번째는 펭귄가서 한번 타고 접었어요 ㅠ

 

어서 상단 오픈해주면 좋겠네요 흑

 

 

 

 

 

 

야간타고 들어오니 울시즌방 엄마가 저녁 차려줬어요~

제육볶음에 짬뽕국!! 잘 먹을께요^^

 

 

 

 

그리고 반주로 맥주 한잔씩~

울 시즌방 식구들 이번시즌 안전보딩해요! ^^

 

 

 

 

일요일 아침 땡보~!

 

 

 

어제 눈이 조금 와서 그런지 챔피언쪽에 눈꽃이 예쁘게 폈네요 ^^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는 김기훈님 ㅋ

 

일요일 오전에도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타느라 힘들었지만

11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빠져서 탈만했어요~

 

어제 밤에 너무 과식을 해서 점심도 안먹고 오후까지 타다가

시즌방 와서 밥먹고 기절 ㄷ ㄷ;;

 

내일도 타야하니 일요일 야간은 패스~! ㅋㅋ

 

 

 

 

 

역시 평일 보딩이죠! ㅋㅋ

주말의 백만대군이 다 사라졌어요~

 

 

 

슬로프도 완전 널널함 ㅠㅠ

 

 

 

평일보딩하기에 날씨가 넘나 좋아요

 

 

 

날씨도 조금 더 추워져서 설질 컨디션도 좋고

완전 짱짱인 날이네요~

 

 

 

 

 

 

호크대기줄 1초! 시즌권 태깅해야 하니깐요 ㅋㅋㅋ

 

 

 

김기훈씨 사진 자세 #01

 

 

 

저 짱짱한 피클이 오후까지 계속 됐다죠~

1월 성수기때처럼 슬로프 상태 완전 좋았어요 ^^

 

사람도 없어서 안쉬고 타려니 너무 힘듬;;

 

 

 

 

이런날은 야간도 타줘야징~ 히힛

 

시즌 스타트한 11월치고는 완전 만족스러운 라이딩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