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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7-18 Season

1월 둘째주 휘팍, 얼마 남지않은 시즌ㅠ 휘팍은 올림픽 준비중

by 서녕님 2018. 1. 12.

1월 둘째주 휘팍



1월 들어서니.. 휘팍 폐장까지 몇주 남지 않은 상황이라
왠지 엄청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ㅠ


17/18 시즌 휘팍 폐장일은 1월 21일이예요 ㅠㅠ




토요일 아침 밸리 슬로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토요일 주간에는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을 강습했어요

  






균형감각이 좋아서 라이딩도 곧잘하고 스노보드를 다양하게
즐기는걸 좋아하는 강습생이었어요 ^^





주간 강습이 끝나고 그늘져서 어두워진 디지 슬로프네요~




토요일 인파가 많아서 곤돌라대신에 펭귄 리프트와 이글 리프트를
콤보로 이용해서 정상으로 이동했어요 ㅋㅋ




이글리프트로 정상 올라가는 길..




이글리프트 이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가더군요 ㄷ ㄷ;; 
토요일이라 역시




야간에 불새 슬로프 쪽(사진 왼쪽)에서는 조명을 엄청 밝게해놓고 대회준비에 열심히더군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정상 슬로프 쪽 비교해서도 정말 대조적이네요







밸리의 멋진 풍경에서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이예요









일요일이라 토요일보다는 많이 한가한 느낌이네요 ^^




오늘 밸리 경치는 정말 짱이네요~




맑은날씨가 계속 되다가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새털구름이 몰려왔어요











보딩하다가 좀쉬려고 정상 몽블랑스넥에서 음료를 한잔했어요






몽블랑 정상에서 내려다본 휘팍 리조트 전경 모습이예요





일요일 오전 시간이 지나니 밸리슬로프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ㄷ ㄷ

많은 인파에 후퇴해서 시즌방으로 










어제의 새털구름으로 오늘의 이같은 날씨를 예상하긴했었죠




칙칙한 하늘로 시작하는 아침이예요~









부산에서 닭갈비집을 운영하는 민수씨 부부가 오랫만에 휘팍에 와서 함께 했어요 ^^













디지 하단에 있는 모글 코스인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꽤 깊은편이예요 ㄷ ㄷ







흩날리던 눈이 시간이 지나니 제법 굵어지더라구요 




눈이 조금 내리니 시야가 안좋아서 주간 마감하고 퇴근합니다 ㅎ




야간에도 눈이 좀 내리더군요






이글리프트 아래로 뭔가를 떨어트렸는지.. 보더 두명이 내려가고 있던데 안스러워보였어요 ㅠ

나중에 이분들 디지쪽 거슬러서 올라오던데 떨어진물건 찾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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