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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7-18 Season

2017/18 시즌 휘팍 마지막 주말 ㅠㅠ

by 서녕님 2018. 1. 26.

어느새 

휘팍의 17/18시즌 마지막 주말

이 다가왔어요 ㅠㅠ


1월에 시즌을 정리하려니 만감이 교차하는 부분 ㅠㅠ






맑은 날씨로 시작하는 마지막 금요일 아침이예요ㅠ







밸리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쉽게 왜이렇게 멋진 모습 보여주는건가요 ㅠ


 



하아 비클된 슬로프랑 설질도 정말 너무 좋네요







보드타고 먹는 황금반점에서 먹는 간짜장 정말 맛있네요~

여긴 계란후라이가 함께 나와서 더 좋아요 ㅋㅋ 비쥬얼 보소~





황금반점의 특이한 탕수육 소스도 맛나네요~ 부먹스타일!





2차는 딥버거에서~~ 생맥주와 함께 ^^










토요일은 흐린날씨로 시작하네요













609호 포토그래퍼 linpic 님이 사진을 찍어줘서 함께했어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데이하느라 덕분에 토요일 잼께 잘 놀았어요 ^^





올림픽 공사로 인해서 펭귄슬로프쪽 내려가는 길이 클로징해서 

곤돌라를 타고 퇴근합니다.







가스가 가득찬 하늘이라 전체적인 휘팍 전경이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휘팍 베이스까지 내려가는 길




휘팍 스키하우스 앞 베이스는 눈밭은 온데간데없이 군대 베이스캠프와도 유사하네요






공사장 같았던 17/18시즌 휘팍도 이제 안녕이네요

다음 18/19 시즌은 휘팍의 본연의 모습으로 즐길수 있겠죠? 제발~








일요일은 어제보다는 더 추운 날씨로 시작하네요




마지막날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땡보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마지막날 아침 몽블랑 정상이네요~




마지막까지 멋진 풍경 보여줘서 겁나 고맙다 젠장 ㅋㅋ







밸리정상에서 보여준 풍경이 오늘도 예술입니다

 



멋진 배경으로 사진 남겨준 박환철 님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여유있게 휘팍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몽블랑에서 코코아 한잔의 여유~







휘팍 마지막날도 이렇게 끝나가는군요~

 



아쉬워서 구질구질하게 야간도 타봅니다 ㅋㅋㅋ







야간 마지막까지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ㅋ






마지막날  데크 베이스까지 관리해주시는 왁싱 장인 김기훈씨

이번시즌도 꼼꼼하게 데크 왁싱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보딩을 끝내고 퇴근하는 길~~ 정말 안녕이다 휘팍!!




퇴근길에 와플 하나 입에 물고 다음 시즌을 기약해봅니다.

와플사장님 또 뵐께요!! ㅎㅎ





반쪽 시즌이었던 휘팍 전투력은 6247명 중 44등으로 마무리~

나쁘지않은 성적이네요 ㅎㅎ





휘팍 마지막날 지나고 월요일 저녁에 휘팍 폭설 ㅋㅋㅋ






인적끊긴 휘팍이네요 ㅠㅠ





휘팍의 마지막 저녁은 다래에서~~





내맘도 몰라주고 소복히 쌓인 눈이 참 야속하네요


휘팍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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