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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4

[SPAIN]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복습하기 Park Guell 다시 찾은 구엘공원.. 스페인을 간다니깐 이렇게 날씨가 좋다..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야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고양이들도 나와서 햇볕을 쬐고있다. 가까이가도 조는건지 모른채하는것인지 가만히 있다.. 아유~ 구여버~ 구엘공원에서 Port Bell 마지막날이라서 포트벨까지 다시 갔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섭섭한게.. Real Plaza 레알광장은 매력적인 19세기의 광장으로 람브라스 거리에거 연결된 항구 끝쪽 위치하고있다. 가우디가 신참내가 건축가 였을때 만들었던 나무 모양의 가로등이 있으며, 중앙에는 19세기에 만들어진 Las Tres Gracias 분수가 있다. 마지막 만찬 스페인 마지막날이라서 레스토랑에 가서 고르케랑 어류튀김같은 요리랑 맥주랑.. 아직도 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까사밀라 Casa Mila Casa Mila 까사밀라를 다시 찾았다. 전에 시간이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했기에 오늘은 일찍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했다.. 까사밀라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건물이 아니구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곳곳의 거칠은 곡선들과 생각지도 못한 곳의 세심한 디자인들.. 가우디 그는 천재이다! 한층 한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벽면의 소재가 석회암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지금은 약간 퇴색했지만 완성 당시에는 지붕의 흰 타일과 함게 저택 전체가 백색이었다고 한다. 가우디는 석재를 연마하지 않고 꺼끌꺼끌한 상태로 쌓아올렸다. 율동하는 하얀 벽면은 물보라가 이는 바다를 연상케 하고, 베란다의 손잡이는 파도 속에 떠 있는 검은 해조를 연상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까사밀라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조형물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Montjuïc Castle Espana Plaza 에스파냐 광장에서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까탈루냐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바로셀로나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몬주익 언덕에 올랐다.. 겨울날씨마냥 추웠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했다 몬주익언덕에 있는 몬주익성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풍경이 예술이다.. 몬주익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분수와 지중해성 식물.. 2014. 8. 18.
[SPAIN] Montserrat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29 Feb 2004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날 바로 몬세라트로 향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몬세라트의 기이한 암석과 풍경을 보는 순간 피곤함은 사라졌다. 기묘한 바위절벽과 엄준한 산속에 건립된 몬세라트 수도원.. 탄성이 절로 새어나온다. 그옛날 어떻게 이런 산속에 수도원을 세웠을까하는 의문과 여기있으면 정말 수도자가 될수밖에 없겠다는 - _ -; 경관이 너무 멋지다..정말 몬세라트 십자가의 길 몬세라트에서 돌아와서 Spanish Restaurant를 찾았다.. 좋은 음식점을 소개받고 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레스토랑에 길게 줄 서있는 행렬을 만나서 거기에 껴서 줄서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다행히(?)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음식도 상당히 괜찮았다.. 이름은 'la fonda'.. 만일.. 201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