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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5

[SPAIN]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복습하기 Park Guell 다시 찾은 구엘공원.. 스페인을 간다니깐 이렇게 날씨가 좋다..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야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고양이들도 나와서 햇볕을 쬐고있다. 가까이가도 조는건지 모른채하는것인지 가만히 있다.. 아유~ 구여버~ 구엘공원에서 Port Bell 마지막날이라서 포트벨까지 다시 갔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섭섭한게.. Real Plaza 레알광장은 매력적인 19세기의 광장으로 람브라스 거리에거 연결된 항구 끝쪽 위치하고있다. 가우디가 신참내가 건축가 였을때 만들었던 나무 모양의 가로등이 있으며, 중앙에는 19세기에 만들어진 Las Tres Gracias 분수가 있다. 마지막 만찬 스페인 마지막날이라서 레스토랑에 가서 고르케랑 어류튀김같은 요리랑 맥주랑.. 아직도 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까사밀라 Casa Mila Casa Mila 까사밀라를 다시 찾았다. 전에 시간이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했기에 오늘은 일찍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했다.. 까사밀라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건물이 아니구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곳곳의 거칠은 곡선들과 생각지도 못한 곳의 세심한 디자인들.. 가우디 그는 천재이다! 한층 한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벽면의 소재가 석회암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지금은 약간 퇴색했지만 완성 당시에는 지붕의 흰 타일과 함게 저택 전체가 백색이었다고 한다. 가우디는 석재를 연마하지 않고 꺼끌꺼끌한 상태로 쌓아올렸다. 율동하는 하얀 벽면은 물보라가 이는 바다를 연상케 하고, 베란다의 손잡이는 파도 속에 떠 있는 검은 해조를 연상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까사밀라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조형물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Montjuïc Castle Espana Plaza 에스파냐 광장에서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까탈루냐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바로셀로나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몬주익 언덕에 올랐다.. 겨울날씨마냥 추웠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했다 몬주익언덕에 있는 몬주익성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풍경이 예술이다.. 몬주익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분수와 지중해성 식물.. 2014. 8. 18.
[SPAIN] Montserrat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29 Feb 2004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날 바로 몬세라트로 향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몬세라트의 기이한 암석과 풍경을 보는 순간 피곤함은 사라졌다. 기묘한 바위절벽과 엄준한 산속에 건립된 몬세라트 수도원.. 탄성이 절로 새어나온다. 그옛날 어떻게 이런 산속에 수도원을 세웠을까하는 의문과 여기있으면 정말 수도자가 될수밖에 없겠다는 - _ -; 경관이 너무 멋지다..정말 몬세라트 십자가의 길 몬세라트에서 돌아와서 Spanish Restaurant를 찾았다.. 좋은 음식점을 소개받고 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레스토랑에 길게 줄 서있는 행렬을 만나서 거기에 껴서 줄서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다행히(?)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음식도 상당히 괜찮았다.. 이름은 'la fonda'.. 만일.. 2014. 8. 18.
[SPAIN] Museo del Prado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며, 회화관으로는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지만 다른 두곳의 박물관들과는 달리 이름이 나있지는 않다.. 12-18C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으며 특히 16,17C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이 중 스페인 작품이 다수를 자치하고 있으며 고야작품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고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 Bosch, 보쉬 El greco, 엘그레꼬 에스파냐의 화가, 크레타섬 칸디아 출생. 원래는 그리스 사람으로 본명이 있으나, 그리스인이라는 뜻의 에스파냐어 '엘 그레코'로 불렸다. 정확한 자연묘사를 하였고, 베네치아풍의 색채법을 사용하여 황금조(黃金調)가 아닌 흑회색(黑灰色.. 2014. 8. 18.
[SPAIN] Madrid 스페인 마드리드 28 Feb 2004 Plaza de Espana 스페인광장 Placio Real 스페인 레알 왕궁 정원이다.. 겨울이라서 아름다움이 덜하지만 그래도 멋지다 Puerta del sol 마드리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프에르타 델 솔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요새로 쓰였단다. 스페인의 모든 도로가 이곳을 지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10개의 도로가 집중되는 광장이다. 그래서 길을 잘 잃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깃점과 같은 곳이다.. 어찌된게 길을 잃으면 이곳으로 돌아오는것인지..- _ -; Plaza de España 2014. 8. 18.
[SPAIN] Toledo 톨레도 구시가지 Old street 톨레도 구시가지.. 여기두 장난아니게 복잡하다.. 그래두 작은 도시니깐 맘편하게먹고 계속 헤매고 다녔다. Cathedral 톨레도 대성당.. 대따 웅장하다. 카메라에 다 넣는다고 고생 좀 했지.. Ah~Toledo 톨레도시의 끝에서 끝까지 걸었다.. 끝쪽도 높은 성곽이다..내려다보는 경관이 여기도 멋진걸.. 성곽외부 톨레도시의 구시가지 성곽을 빠져나와서 외부를 크게 둘러봤다.. 움..역시 멋져~ 옛날 이슬람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영향이었던지 톨레도를 둘러보는 동안 이슬람풍의 물건들을 자주 만날수가 있었다.. 구시가지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톨레도는 매력적이다. 2014. 8. 18.
[SPAIN] Toledo 스페인의 오래된도시 톨레도 27 Feb 2004 Toledo 스페인의 과거 수도였던 톨레도란 도시에 갔다 바로셀로나에서 7시간걸리는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에 내려 바로 톨레도로 향했다 도시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전경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해줬다.. 저기 보이는 다리가 Alcantara다리인데 톨레도 역에서 걸어오면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가 된는 곳이다. '알칸타라'는 아라비아어로 '다리'란 뜻이란다.. Zocodover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여긴 톨레도의 중앙광장인데..좀작다..^_^; Santa Cruz산타크루즈 미술관.. 엘그레코가 톨레도에 머물렀음을 알수있는 그의 초기 습작을 만날수있는 곳이다.. Alcazar 멀리서 톨레도를 바라보면 가장 높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이 톨레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13.. 2014. 8. 18.
[SPAIN] 비내리는 바로셀로나 거리 Cristobal Colon La Rambla거리에서 바닷가로 가는길에서 만난 콜룸버스 동상.. 스페인 역시 과거에는 이 바닷길로 많은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였으나.. 지금의 이 동상만의 그기억을 살려줄뿐이다. 벨 항구에서 만나는 바다는 아름다웠다 La Rambla 거리의 보도블럭의 모자이크 201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