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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2

필유캠프 Banff 18. 밴프타운 브루잉 펍 7 April 2015 몸이 너무 무거워서 보드타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프리데이! 오늘은 침대에서 푹~ 쉬기 우리 침대방에 있던 늑대 액자인데.. 얘네들 좀 야릇하네 ㅎㅎ 기훈오빠는 망가진 데크 베이스를 복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왁싱 중이예요~ 이곳 밴프 사진을 좀 올리려고 했는데.. 휴우 성질 다 버리겠어요 ㅠ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짜증나고 속터짐 -_-;; 밴프타운 나가는 길 셔틀에서 도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사슴 무리들 발견 ㅎㅎ 셔틀 내리는 로얄호텔 뒷편 주차장..오후에 하늘이 더 개어서 정말 좋네요~ 단 냄새로 진동하는 스윗샵 ㅎㅎ 건물벽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지나가다 찍어봤어요 ^^ 여기 매장에서 Avalance Pack 을 대여하고 있어서 문의도 하고 용품들 구입하러 들렀어요.. 2015. 4. 21.
필유캠프 Banff 11. 밴프타운 아이리쉬펍 31 March 2015 아침먹고 보드타러 썬샤인 빌리지 리조트 셔틀을 타려다가 몸이 지쳐서 쉬기로 결정 기훈오빠, 미주랑 숙소에서 차마시고 놀고.. 핫텁도 가서 몸담그고 수영 좀 하다가 들어와서 샌드위치 먹고 좀더 쉬다가.. 오후 늦게 밴프타운 펍에 맥주마시러 갔어요 밴프타운에 있는 Olde Irish Pub 아이리쉬펍 아이리쉬펍 내부 이른 시간인데도.. 맥주를 마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ㅎㅎ 펍 내부가 정말 멋지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런던에서 자주 갔었던 아이리쉬 펍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월요일-수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아워 시간대라서 2가지 메뉴를 한가지 값에 먹을수 있어서.. 오예~! 에일(ale)맥주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수입 맥주 종류도 몇몇 있었지만캐나다 고유의 맥주들도..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