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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Bike}

자전거 동호인 자주쓰는 단어 사전

by 서녕님 2016. 4. 1.

자전거 동호인 자주쓰는 단어 사전


반미니 : 반포대교 남단에서 압구정 가는 방향에 있는 미니스톱을 칭하며 많은 라이더들의 만남의 광장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남북 : 남산(업힐구간 : 약수터입구~주차장 1.8km 122m 6.5%)과 북악(업힐구간 : 초소~팔각정출구 2.5km 163m 6.4%) 



분원리(분언니)경기도 팔당호 옆의 남종면에 위치한 분원리를 중심으로 한 코스이며 짧은 언덕과 코너가 팔당호를 옆에 끼고 이어져 있습니다. 



동부 3고개 코스 : 벗고개 - 서후고개 - 중미산



동부 5고개 코스 벗고개 - 서후고개 - 명달리 - 다락재 - 유명산 




뺑뺑이 : 짧은 구간을 반복해서 도는 것을 말합니다.



샤방벙 : 주위를 구경하면서 천천히 달린다는 의미이지만 최근에는 라이딩 속도가 부담이 안 될 정도로 달린다는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평속 20-25km/h 를 의미합니다.



운동벙 : 속도를 높여서 라이딩을 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느낌의 라이딩 벙개를 의미합니다.


헬벙 : 괜찮은 줄 알고 모였는데 자기와는 안 맞거나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 벙 (보통 속도가 너무 빨라 따라가기 힘든 벙)


흥벙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벙 (보통 2-3명 모일 줄 알았는데 10명정도 모이는 벙)



점프 :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나 지하철, 기차 버스 등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말에는 분당선과 일부 도시철도를 제외하고는 지하철 점프가 가능하며 중앙선은 평일도 가능합니다. (단 출퇴근시간 제외)



올라운드 : 로드 자전거의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속도도 높고 업힐에도 유용한 자전거 형태를 말합니다.



에어로 : 프레임(몸체)이 얇게 되어있어 속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 형태를 말합니다.



엔듀런스 : 장거리 선수를 위한 형태로 나름 충격을 흡수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좀 편하게 탈 수 있는 형태입니다.



업힐 : 언덕을 올라가는 것



다운힐 : 언덕을 내려가는 것



댄싱 : 자전거를 탈 때 라이딩의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일어나서 달리며 힘으로 인해 자전거가 좌우로 흔들리게 하면서 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드 : 흔히 속도를 높여서 달리기 위한 자전거로 일반적으로 싸이클이라 불립니다.



MTB(므틉) : 산악자전거라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산에서 타기보단 흔히 편안하게 달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하이브리드 : 일반 생활 자전거에서 타이어를 로드 자전거 형태로 하고 조금 가볍게 한 스타일입니다.



픽시 : 하나의 기어로 고정이 되어있으며 흔히 벨로드롬 경주에서 사용되는 자전거이지만 요즘엔 트릭이나 기술등을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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