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격대가 비싸지다 보니
이제 자전거를 외부에 두는것이 불안하네요 ㅠ
실내에 자전거를 거치하려고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행거같은 자전거 거치대를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종류로 찾다보니..
벽의 한쪽면이 여유가 있어야 행거를 설치해야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지금 집에는 설치를 할만한 곳이 좀 애매해서
다른 거치대가 없을까하고 더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기발라 거치대' ㅋㅋㅋ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아 ㅋㅋㅋ
자전거가 저렇게 딱 거치대 되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무게중심을 고려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불안하지 않게 잘 서있더라구요~
기발라 거치대를 구입하면 택배상자에
이런 조립 설명서가 와서 직접 조립을 하셔야 해요~
조립은 천천히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할수있어요
저도 동봉된 육각렌치로 금방 조립했어요 ㅎㅎ
아래쪽 스탠드에 뒷바퀴를 저렇게 먼저 끼우고
위쪽을 고정하시면 되요
긴 막대위의 갈고리 부분에 앞바퀴를 걸고 거치하면 되요
긴쇠막대의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니..
옆의 나사부분을 돌려서 조정하면 되구요~
처음엔 거치하고 이게 끝인가? 괜찮을려나..하고 긴가민가한데..
네 이게 끝이예요~ ㅋㅋ
생각보다 안정감있게 거치 잘되구요
이동하고 싶을때는 자전거 핸들바를 잡고 끌면되서
이동도 어렵지 않아요 굿굿!!
좁은 공간에 자전거를 거치하기엔
이만한 거치대가 없는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기발한 기발라거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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