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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필유캠프 Banff 05. 썬샤인 빌리지의 건설 파우더 25 March 2015 오늘은 전날 보딩의 여파로 피곤해서 아침을 좀늦게 시작했어요.9시15분 셔틀로 썬샤인빌리지에 갔어요.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눈발 날리기 시작하면서 시야가 안좋아지더군요 낮은 지대에 있는 와와쿼드 체어 타고 기훈오빠는 다른 캠프생 강습을 해서그쪽 낮은 구간 라이딩을 했어요~ 점심은 데이롯지에서 더블버거 햄버거를 사서 먹었어요역시 두툼한 패티가 일품! 앤젤익스프레스타고 올라가서 룩아웃쪽 슬로프타고 티피타운 체어를 타고 룩아웃 마운틴 상단에 올라가서 다시 그레이트 디바이드 리프트를 타러 아래로 내려갑니다. 디바이드 익스프레스타고 올라와야 룩아웃 마운틴 정상에 갈수 있어요. 룩아웃 마운틴 정상에 내린 눈은..정말이지.. 뭉쳐지지 않는 건설 파우더라구요! 룩아웃 상단 슬로프를 타고 조.. 2015. 4. 14.
필유캠프 Banff 04. 레이크 루이즈 첫보딩! 티바 씨바 ㅠ 24 March 2015 위슬러에서 밴프로 이동해서 머물러있던 재현이가 시간이 되서 같이 보딩할수 있어서 함께 레이크루이즈 리조트로 렌트카로 이동해서 가게 되었어요 레이크루이즈의 롯지는 썬샤인빌리지와는 다르게 원목을 많이 쓴 느낌이 고풍스럽네요~ 이른 아침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고 조용하네요~레이크루이즈가 썬샤인빌리지보다 이용객들이 적은 편인거 같아요 레이크루이즈 베이스에서는 정상까지 올라가는 글래셔리프트와 글리즐리 곤도라가 있어요. 글래셔 리프트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탑오브더월드 리프트로 갈라타서 정상으로 올라가요 탑오브더월드 리프트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티바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탑오브더월드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이예요. 탑오브더월드 리프트 내려서 보이는 풍경들~정말 멋지네요 ^^ 탑오브더월.. 2015. 4. 14.
필유캠프 Banff 03. 썬샤인빌리지 첫보딩 23 March 2015 밴프 첫보딩은 썬샤인빌리지로 정하고아침 셔틀을 타러 일찍 나왔어요. 6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보딩준비해서 7시35분 숙소앞 셔틀로 썬샤인 빌리지 고고 숙소앞에서 탄 셔틀은 타운을 돌아서 리조트 주차장에는 8시반 전에 도착하네요. 셔틀을 내려서 스키장 베이스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해요. 여기 앞에서 스키장패스 검사를 하면 스키장 안에서는 거의 검사를 안하는거 같아요. 스키장베이스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는 올라가다 얼마 안되서 'ㄱ'자로 꺽으면서 올라가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ㅋㅋ 메인베이스 올라가기전에 고츠아이 베이스에서도 한번 서는데안내리고 그냥 올라가면 되요. 곤도라는 거의 15-20분 가량 걸려서 올라가네요 곤돌라내리는 승차장 베이스에는 8시반 좀 넘어 도착.. 2015. 4. 14.
필유캠프 Banff 02. 로키마운틴리조트에서 밴프타운까지 22 March 2015 어제 숙취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숙소에 있는 핫텁이랑 실내수영장에 해장수영 갔다가 간단하게 밥먹고 밴프타운 나들이~ 어제 숙소에 너무 늦게 와서 앞에 이런산이 떡하니 있는걸 전혀 몰랐네 ㅎㅎ 3000미터에서 2미터 모자란 2998미터의 캐스케이드산(Cascade Mountain)이 숙소앞에 우뚝 서있다. 감탄이 절로~ 캬 숙소 체크인센터 로비의 지하로 내려가면 음식파는 작은 바와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어요. 로키 마운틴 리조트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과 실외 핫텁 이용시간 am8:00 - pm10:30 실외에 있는 핫텁의 수온은 대략 40도 정도로 야외 구경하면서 한가롭게 몸을 담그고 쉴수있어요. 워터젯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보그보글 물도 나와요~ 숙소에서 밴프 타운까.. 2015. 4. 14.
필유캠프 Banff 01. 캐나다 입국까지 총체적 난국 -_-;; 21 March 2015 에어캐나다 항공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 밴쿠버를 거쳐 캘거리 도착 후 캐나다 밴프까지 이동하는김기훈프로 밴프 캠프에 참가했어요! 캐나다 로키 지역에 있는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탈꺼예요~ 이예! 17:45 인천 출발 11:30 밴쿠버 도착14:00 밴쿠버 출발 16:27 캘거리 도착 업그레이드한 에어캐나다 프리미어 이코노미라 확실히 가는길이 편하네요~ 기내식 메뉴예요 그릴드 비프를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한국식 갈비메뉴를 선택 중간에 스낵도 나오고.. 무료함을 달래기위해서 맥주도 한잔 저녁을 먹고 5시간정도 지나니.. 아침식사가 나오네요. 밴쿠버 입국심사에서 일행의 심사가 길어지고 시간많이 지체되서 캘거리 비행기 겨우 탑승했으나.. 기상악화로 애드먼튼 불시착. 30분정도 대기하다가..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