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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68

[LONDON] 런던의 각국 음식들 런던에 있으면서 사먹었던거 해먹었거 사진..그때는 지금만큼 음식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아쉽네요 ㅠ게다가 다 동양권 음식들ㅋㅋ 일본 레스토랑 가는길에 일본떡집(?) 있어서 들러서 모찌 몇개 사서 먹었어하나에 1.5파운드 정도하는데 진짜 비싸지?울나라 돈으로 3천원한다니..말이 안되지..- _ -; 암튼 런던은 머든지 비싸다니깐..근데 떡맛은 울나라랑 비슷하더라 물론 우리나라 떡이 더 맛있지~~아 송편이랑 가래떡이랑 시루떡 먹고싶당 ㅠ_ㅠ 드뎌 미사또 레스토랑에 갔어 호호거긴 사람이 언제나 줄을 길게 서고 있어서 기다려야 하는데우리는 저녁시간 오픈하고 얼마 안되구 가서 바루 자리에 앉았지~ 다른 애들은 라이스 먹구, 돈가츠 같은거..난 우동 먹고 싶어서 우동 시켜서 먹었어런던와서 첨으로.. 2014. 8. 14.
[LONDON] 런던 친구들 10년도 더 된 사진들을 정리 중.. 2003년에 영국 런던에 어학연수를 가서 1년동안 지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ㅎㅎ사진이라도 있으니 어렴풋이 기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___^ 22 April 2003 런던사는 친구, 수진이를 만났다. 23 May 2003 Victoria Pub에서금요일이면 클래스 메이트들이랑 학교근처 Pub에 많이 가거든요~ Lager 1 pint 한잔에 2.8파운드 정도로 울 나라 돈 5~6천원정도해요이날은 젤 앞에 있는 미구엘이란 애가 자기 나라 돌아간다구 해서환송겸해서 모인 자리예요 사진의 왼쪽에서부터 사도꼬, 미나꼬, 미구엘(스페인), 송(차이니즈), 진(코리언), 미즈에,나오미, 준꼬, 글구 울반 선생인 존~ 여기 영국엔 pub문화가 많.. 2014. 8. 14.
[LONDON] 타워브릿지 David Blaine의 도전 07 September 2003 요즘 데이빗 브레인이라는 미국인이 여기 타워브릿지근처에서 박스안에서 생존하는거 기록세우기 하는데 그때 첨 시작하자마자 보러 갔는데 그때부터 머리에 이불 뒤집어 쓰구 자고있더군..얼굴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지금은 저박스에 있은지 20일 한참 넘었으니.. 44일 채울려면 좀더 남았군.. 암것두 안먹구.. 제대루 씻지두 못하구..며칠전에 조깅갔다오면서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있긴하더구만..그땐 안자구 있어서 얼굴봤는데 얼굴에 수염이 덥수룩한게..암튼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듯.. 2014. 8. 14.
[LONDON] Tower Bridge 타워브릿지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상징으로 꼽히는 타워 브리지.개인적으로 이다리가 너무 예쁘고 다리 주변을 걷기가 좋아서 런던에 있으면서 자주 방문했던 곳이다. 버몬지 근처 하우스쉐어에서 살때는 집근처라서 조깅도 가고 그랬었네..타워브릿지 앞 아일리쉬 펍에서 기네스 한잔하고 싶다. 02 May 2003 비오는날 하우스메이트들과 타워브릿지에서... 15 July 2003 집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타워브릿지를 볼수있어서.. 멋진 야경을 얼마던지 감상할수있다~^^ 16 September 2003 조깅하려구 나갔다가 타워브릿지가 배때문에 올라가있는거 보구 잽싸게 집에 다시 들어와서 카메라 들구 나와서 사진찍었지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가까이에 가서 찍는거였는데 좀 멀리서 찍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 가끔 저렇게.. 2014. 8. 14.
[LONDON] 런던 버몬지 하우스 쉐어 새 하우스 쉐어, 런던 존2 Bermonsey이구요.. 그니깐 울나라로 치면 신도시인 분당쯤 된다고 볼수있죠그래서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하고 위험하지도 않아요 글구 템즈강변이라 집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강변따라 산책을 즐길수있어서 좋아요 호호 여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데 이름은 릴리라구 하지.. 가끔 울방에 올라와서 자기방인양 내침대에서 자구 그래서 가끔 구차나..그래두 가끔은 구엽지... 18 September 2003 버몬지 집에서 버스타러 가는 길.. 201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