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March 2004
빈에세 취리히까지 8시간 좀 넘게 걸린다..
야간기차의 불편함속에 시달리다가 취리히에 내려 인터라켄까지 바로 들어왔다.
그리고 라우터브루넨까지..
인터라켄과 라우터브루넨은 그저 편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3년전에 왔었기 때문인가..풍경도 건물들도 낯설진 않다..
여행시에 유제품을 꼭꼭 챙겨먹는것이 좋다~ㅎㅎ
Valley Hostel
3년전에 묵었던 그 숙소를 찾았다..
라우터브루넨의 밸리호스텔.. 호스트맘이 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마웠다.
게다가 한국여행객이 없어서 심심하다니깐
밸리호스텔에 들어오는 한국인들은 다 내방까지 데려와서 인사를 시켜주시고 ^_^;;
방이 더블룸밖에 없어서 더블룸을 suite room처럼 혼자썼다..
아 외로버~
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어둠이 깔려있다.. 배고파...!
내일은 보드도 렌탈해야하고 돈이 들거 같아서 계산 중..
'{TRAVEL} > 2004 Swiss,Austr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ISS] Jungfrau winter, 스위스 융프라우 스노보딩 (0) | 2014.08.20 |
---|---|
[SWISS] Jungfrau winter, 스위스 융프라우 스노보딩 (0) | 2014.08.20 |
[AUSTRIA] WIEN 빈 시내투어 (0) | 2014.08.20 |
[AUSTRIA] WIEN 빈, 쉔부른 궁전과 빈 시민 공원 (0) | 2014.08.20 |
[AUSTRIA] WIEN 빈, 와인과 비엔나 슈니첼 (0) | 2014.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