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04 Swiss,Austria19 [SWISS] 가장 살기좋은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 17 March 2004 취리히는 거쳐서 많이 지나갔어도 시내를 다닌적이 없어서.. 오늘은 인터레일 패스도 끝나서 못쓰고해서 취리히를 관광다녔다 취리히 구시가지와 취리히호.. 취리히 시계탑그로스뮌스터 성당과 그리고.. 저기 보이는 시계탑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시계이다.. 그로스뮌스터 성당의 탑탑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시내전경 그로스뮌스터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는데.. 물가가 좀 비싼거 빼고는.. 날씨가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취리히호 근처로 나와서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아일랜드에서 온 애들이랑 같이 퐁뒤를 먹으러 갔다. 어디서 쿠폰을 얻어왔는데 어디 호텔레스토랑에서 하는 퐁뒤라구.. 치즈 퐁뒤를 먹었는데 다른사람들의.. 2014. 8. 20. [SWISS] 유럽의 작은 나라 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 16 March 2004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중간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면적 160㎢. 인구 3만 3000(2001), 수도는 파두츠로 모나코 등과 마찬가지로 입헌군주국가이다. 그냥..스위스의 작은 마을같은 파두츠인데..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나라.. 제일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국.. 리히텐슈타인 시내 모습 여권 스탬프를 찍으러 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다 ㅠㅠ 2014. 8. 20. [SWISS] 루체른 - 베른 Love to Luzern 루체른.. 아름다운 도시의 이름이다. 루체른 중앙역과 역근처에 위치한 선착장.. 이곳에서 많은 배들이 리기산, 필라투스, 티틀리스산 등으로 운행된다. 루쩨른에서 취리히에 가서 그곳에 예약해둔 호스텔에 가방을 보관하고 Bern으로 향했다.. 베른은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탑, 독특한 분수등 유럽에서도 중세시민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Bern이란 도시명이 Bear에서 나왔을 만큼 곰을 사랑하는 도시라서 그런지 곰형태의 물건이 많다. 16 March 2004 베른의 고전적인 도시의 모습은 차라리 수도라기 보다는 조용한 중세의 시골마을을 연상케한다. 시계탑은 베른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명소중 하나로 베른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반드시 보고 가는 상.. 2014. 8. 20. [SWISS] 루체른 인터라켄 Ost에서 루체른까지 골든패스 파노라마를 탔다.. 차창밖의 풍경이 어찌나 이뿐지.. 눈을 뗄수가 없다 또 타고 시포~ 루체른은 알프스와 비에르발트스태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카펠교.. 그리고 루체른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1993년 화재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곳으로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에는 삼각형 널판지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화재로 인해 많이 소실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복원되어있는 상태이다. 루체른 대성당 스위스 병사들을 기념하고 있는 빈사의 사자상.. 자연석에 세겨져 있는 이 조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때 파리에서 루이 16세가 머물던 궁전을 지키다 전멸한 800명의 스위스 병사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 졌다. 왠지모를 숙연함에 고개.. 2014. 8. 20. [SWISS] Jungfrau winter 융프라우 스노보딩 스위스 융프라우 스노보딩 날씨가 좋으니 경치도 예술이군.. 후훗.. 보드도 팽개치고 사진찍는데 열중 훔.. 저런 형식의 T바 리프트가 많이 보인다.. 좀 안 익숙해서..영~ 샤이덱에서 벵겐으로 가는 길에.. 43번 슬로프에서.. 여기 슬로프들은 초급이 우리나라 중급수준이고 중급은 고급수준이다.. 그럼 고급은..? - _ -;; 익스트림이지 머.. 샤이덱에서 벵겐으로 가는 길에.. 샤이덱에서 벵겐으로 가는 길에.. 예쁜 Wengen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벵겐까지 나와있는 슬로프.. 라우터브루넨의 Intersport에서 렌탈해서 이틀 정도 탔던 보드이다 Head 제품인데.. 머 그나마 잘 탔다.. 2014. 8. 20. [SWISS] Jungfrau winter, 스위스 융프라우 스노보딩 14 March 2004 Jungfrau winter 후훗.. 여행다니면서 한국인 만나기 어려웠는데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밸리호스텔에 묵어서 그런지 두명이나 만났다. Jungfraujoch - Top of Europe에 올라간다고 해서 나도 보드를 메고 같이 산악열차를 탔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내사진두 찍었다 ^_^ Eigergletscher.. 아이거산에서 가까운곳의 슬로프이다.. 경사가 만만치 않다.. 헉.. 게다가 눈까지..` 날씨가.. 구름이 끼더니만 눈까지 내린다.. 여기서도 인스부룩에서처럼 잘 못타는게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 _ - 몇번 왔다갔다했더니만 날씨가 게이기 시작한다.. 오호홋..아~ 경관 넘 죽인다.. 바로 저기 보이는 구름과 안개가 반쯤 덮힌 산이 그 유명한 아이거.. 리프.. 2014. 8. 20. [SWISS] Jungfrau winter, 스위스 융프라우 스노보딩 13 March 2004 Jungfrau Sportpass 2days를 구입했다. Grindelwald-Wengen 지역과 Mumlren-Schilthorn 지역의 철도와 케이블, 리프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이곳의 리조트는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룩보다 경치면으로는 훨나은데.. 스키나 보드를 타기엔 인스부룩이 나은거 같다.. 여긴 완전 휴양지같은 느낌이 나서..그렇지만 경관은 끝내준다.. 그렇다..여기도 펜스는 없었다..- _ -;; 그냥 슬로프를 표시하는 막대기가 꽂혀있다.. 훔.. 나무들 사이로 슬로프가 나 있어서 보드를 타는데 기분은 끝내준다.. 근데 슬로프폭이 좁아서..보드보다는 스키타는게 더 나을듯.. 경치 죽이지~ 왠지 캐나다에서 스위스로 스키타러오는 사람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 2014. 8. 20. [SWISS] 빈에서 인터라켄까지 기차여행 12 March 2004 빈에세 취리히까지 8시간 좀 넘게 걸린다.. 야간기차의 불편함속에 시달리다가 취리히에 내려 인터라켄까지 바로 들어왔다. 그리고 라우터브루넨까지.. 인터라켄과 라우터브루넨은 그저 편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3년전에 왔었기 때문인가..풍경도 건물들도 낯설진 않다.. 여행시에 유제품을 꼭꼭 챙겨먹는것이 좋다~ㅎㅎ Valley Hostel 3년전에 묵었던 그 숙소를 찾았다.. 라우터브루넨의 밸리호스텔.. 호스트맘이 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마웠다. 게다가 한국여행객이 없어서 심심하다니깐 밸리호스텔에 들어오는 한국인들은 다 내방까지 데려와서 인사를 시켜주시고 ^_^;; 방이 더블룸밖에 없어서 더블룸을 suite room처럼 혼자썼다.. 아 외로버~ 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어둠이 깔려있.. 2014. 8. 20. [AUSTRIA] WIEN 빈 시내투어 빈 국회의사당 Wien, Vienna Parlament 그리스 신전같지만 그 모습을 본따 만든 빈의 국회의사당이다 빈 시청사 훔.. 런던의 시청사와 닮은거 같은데.. 빈의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Nordsee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수있는 곳인데 오스트리아에서 자주 볼수있다..맛나~ 빈에 있으면서 묵었던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호스텔이었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서 무서웠다 ㅎㅎ 2014. 8.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