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빌리지1 [201302 Niseko] 니세코 셋쨋날 - 니세코빌리지 투어 니세코의 마지막밤호텔에서 저녁을 먹어서 배는 부르지만..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러 나왔어요~ 남자 두분이서.. 운치가 있어보여 찍었어요 ㅎㅎ 전형적인 일본 이자까야 같은데..그냥 가격대만 보고 다른곳으로~ ㅎㅎ 건물 들어가는 입구인데.. 눈을 겨우 치워서 통로만 만든거 같은 느낌? 기왕 일본에 왔으니 이자까야를 가려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자까야보다는 펍이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펍은 이태원에서 가는걸로~ 음.. 소화전이 묻혀있는곳이예요;;불이 나면 눈을 파서 꺼내셔야..ㄷㄷ; 여기도 출구를 겨우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이네요 ㅎㅎ눈 많이 오는날 여기서 술 마시면 고립 가능? ㄷㄷ; 눈 덮힌 빌리지를 이렇게 함께 걷는것도 재밌고 운치가 있네요 :) 와우~ 가게 외관이 완전 멋진 곳이였어요. 시간은 좀 깊어졌.. 201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