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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3 Britain

[LONDON] Edinburgh 즐기기

by 서녕님 2014. 8. 14.

05 August 2003

Edinburgh는 런던에는 볼수없는 힐과 산이 있어서 그런지 런던과는 다른 느낌이더군요

좀더 아늑하구 좀더 소박하구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그런 도시였어요

글구 곳곳에서 들을수있는 스코틀랜드 전통악기인 파이프 소리는 흥미롭더군요

런던을 벗어나서 그런지 맘이 편하더군요..- _ -;

그래도 여기두 역시 영국공화국(?)이라그런지 낯설은 숍들이 많더군..













05 August 2003

밤에는 에딘버러성에서 있는 Millitary Tatto 공연을 봤져

사람 무지 많더라구여..


공연은 무척 괜찮았어여..밀리터리 타투라고 타투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두 그 문신을 생각했는데 여기 영국에서는 군악대를 타투라고 부르기도 하거든여

스코틀랜드 군악대부터, 잉글랜드, 인도, 아프리카, 스위스, 아메리카..우리나라 군악대까지.. 


우리나라 군악대나오니깐 왠지 모르게 징하더라구..^_^;

머 군악대라곤 할수없지 농악이랑 부채춤까지 나왔으니.. 그래두 좋더구만


마지막에 라스트로 모든 군악대들이 나와서 같이 연주하는데 넘 멋지더라요..

어떻게 그렇게 다른 소리들이 하나로 연주되는지..


글구 끝에 포쏘고 불꽃놀이두 했는데 멋지더라구요..성에서 봐서 그런지..



















06 August 2003

지금 Edinburgh는 Fringe 축제중~


중심이라 할수있는 Royal Mile Street에서는 
각종 공연의 ad performance를 볼수있더군요


둘러보다가.. 쉬다가..^_^

짧은 여행이었지만 재미있었어요~





























04 August 2003

8월 이번달 초에 한국에서 윤지가 와서 같이 런던 다니면서 찍은 사진..


걔는 이미 유럽 대륙 순회(?)여행을 마치구 런던에서 Out하기 위해서 들렀져..


글구 같이 에딘버러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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