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런던 Hyde Park 하이드파크

런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 중의 하나인 하이드 파크

어학원에서 가까워서 시간이 남을때면 자주 가서 시간을 보냈다.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리고 한국에서 가지고 갔던 인라인도 타고~

10년이 지난 지금 방문해도 별로 변하지 않았을것 같은 곳이다.. 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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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Park

26 April 2003

가끔 인라인타러 나갔던 하이드파크.. 
인라인타기에 도로도 넓찍하고 경치도 좋지만 노면은 꽝이다~

런던에 인라인 가져와서 여기서두 인라인 타고 있어요..^_^

자주는 아니구 심심하면 하이드파크로 타러 옵니다

여기서도 브리티쉬들이 인라인을 타더라구요

여의도 만큼은 아니지만..^_^

10 May 2003

후훗 이곳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염장 커플들..

가끔 너무 열렬해서 내가 더 부끄럽던적이 있다니깐

15 May 2003

날씨가 좋아서 Hyde park에 인라인 타러 가서~
글구 거기 놀로온 사람한테 부탁해서 사진 한잔찍구 ^_^

21 May 2003

하이드공원의 새들

24 May 2003

날씨가 너무 좋아서 Hyde park에 인라인 타고 산책~

파크내 동물들.. squirrel 

여긴.. 한국보다 볼수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좋아요

애들한테 교육적으로도 좋을꺼 같구요

런던에 제일 부러운게 많은 Park가 있다는거져

글구 밟고 다닐수있는 잔디를 가졌다는것과..울나라엔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세요란 팻말이 많은데..- _ -

하긴 기후가 틀리니깐..

암튼 그런게 젤 부러워요

06 June 2003

금요일.. 학교마치구 인라인 타러 가려구 스켓 가져갔는데 비가 와서..

HydePark에 갔다가 타지두 못하구 걍 왔어여

스켓 탈땐 몰랐는데 Hyde Park안에두 볼게 많더라구요

장미 정원이 있었는데.. 꽃은 많이 졌지만

여전히 많은 꽃들이 향기를 내뿜고 있었답니다

 

꽃들이 한창이 었을땐 정말 더 아름다웠을텐데..

처음보는 꽃들도 많구 흥미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