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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4 Swiss,Austria

[SWISS] 루체른 - 베른

by 서녕님 2014. 8. 20.

Love to Luzern 

루체른.. 아름다운 도시의 이름이다.














루체른 중앙역과 역근처에 위치한 선착장..
이곳에서 많은 배들이 리기산, 필라투스, 티틀리스산 등으로 운행된다.















루쩨른에서 취리히에 가서 그곳에 예약해둔 호스텔에 가방을 보관하고 
Bern으로 향했다..

베른은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탑, 독특한 분수등 유럽에서도 

중세시민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Bern이란 도시명이 Bear에서 나왔을 만큼 곰을 사랑하는 도시라서 그런지 곰형태의 물건이 많다.

16 March 2004












베른의 고전적인 도시의 모습은 차라리 수도라기 보다는 

조용한 중세의 시골마을을 연상케한다.











시계탑은 베른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명소중 하나로 베른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반드시 보고 가는 
상징적인 관광명소이다..

그리고 베른 시내에서 쉽게 발견할수있는 분수들이 정말 많다.
곰형상의 분수.. 귀엽다 ^_^
















정교하게 만들어진 난장이 조각품..
아~ 이뿌~









베른 시내


베른과 곰은 궂게 연결되어 뗄 수 없는 관계로 베른을 건설한 Berchtold V. von Zaehringen 공작의 
전설에 따르면 이 도시는 여기서 처음으로 발견된 동물인 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하며 
베른시 문장안에 그려져 있는 곰에서 그 전설을 느낄 수 있다. 

호젓한 시내 모습..











베른의 곰공원

구시가지 동쪽에 위치해 있는 곰공원에서는 베른의 상징인 살아있는 곰을 만날 수 있어 시민들이 
곰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근데..곰이 좀 불쌍하다고 여겨졌다..우리에 갇혀있으니..









베른을 U자형으로 흐르는 아레 강 Aare..

곰 공원 근처의 니테크 다리 Nydeggbrucke에서 바라본 아레강이다.







꽃이 이뻐서...
소세지는 맛있게 보여서...- _ -;
독일 문화권이라 그런지 소세지를 많이 먹고 종류도 엄청 많다.







슈피탈 Spitalgasse 거리를 걸으면서..시계탑과 감옥탑이다.







훔.. 맛있겠다..
쵸콜렛 종류도 많구 모양도 가지가지 이뿌게 생겼네~
곰모양두...^_^







베른의 중앙역이다
정문을 바라보면 역이라는 말이 Bahnhof, Gare, Stazione, Staziun, 이렇게 4가지 언어로 씌어 있다.






기차로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먹는 식사~ 빵과 샐러드 쥬스...완전 웰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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