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rch 2004
취리히는 거쳐서 많이 지나갔어도 시내를 다닌적이 없어서..
오늘은 인터레일 패스도 끝나서 못쓰고해서 취리히를 관광다녔다
취리히 구시가지와 취리히호..
취리히 시계탑
그로스뮌스터 성당과 그리고..
저기 보이는 시계탑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시계이다..
그로스뮌스터 성당의 탑
탑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시내전경
그로스뮌스터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는데..
물가가 좀 비싼거 빼고는..
날씨가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취리히호 근처로 나와서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아일랜드에서 온 애들이랑 같이 퐁뒤를 먹으러 갔다.
어디서 쿠폰을 얻어왔는데 어디 호텔레스토랑에서 하는 퐁뒤라구..
치즈 퐁뒤를 먹었는데 다른사람들의 악평과는 달리 먹을 만했는데
거의 다 먹을쯤되니 느끼해서 더이상 못 먹을 정도였다
뜨겁게 녹인 치즈에 빵을 찍어 먹는 퐁뒤는...훔..우리나라 술빵과 비슷한 느낌이다..
스위스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지난다..
내일이면 다시 런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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