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owBoard}/16-17 Season

1월 넷째주 휘팍02, 설명절 연휴 마지막은 파우더보딩으로!

by 서녕님 2017. 2. 2.

1월 넷째주 휘팍 02



 

야간땡 나왔는데 곤돌라에 대기줄이 길어서 호크로 넘어와서

몽블랑을 올라가려는데.. 이글리프트 운행을 안하더군요 ㅠ


 




 

그래서 급 불새마루행~ 팔콘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요



눈이 생각보다 많이 쌓여서 듀크 슬로프에서 재미나게 타다가

이글 리프트 다시 운행 한다고 해서 넘어갔지요 ㅋㅋ




밸리슬로프 사이드에 쌓인 눈 좀 타주고~


 





챔피언에서 보드크로스 슬로프로 연결되는 곳에 들어가서

파우더 신나게 타고 왔어요~





파크에 쌓인 파우더 타고 내려간 흔적 ㅋㅋ

왼쪽이 내꺼 오른쪽이 기훈오빠 ㅋㅋㅋ

아~ 오랫만에 파우더보딩 재밌다!!

 


 


 

연휴 마지막날 월요일 아침에도 계속 눈이 내리네요~


 




 

밤새 눈이 꾸준히 와준 덕분에 슬로프에 눈이 많이 쌓여서

정설을 해도 파우더를 밟을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파우더 보딩에는 막 탈수있는 라운딩 데크인 막데크가 짱이죠!

벽도 타고 여기저기 막 들어가는데.. 베이스 상태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ㅋㅋ


 



 

이글 리프트 올라가는데 눈이 계속 오네요~

랄라!!


 


 

이글리프트 하차장에 김기훈씨 도착~


 

파우더 좋아서 신난다고 엄지척~! ㅋㅋㅋㅋ



밸리슬로프 사이드에 쌓인 파우더 달려주시고~


 




신나서 이글 리프트 뺑뺑이 중 ㅋㅋㅋ




 

챔피언 하단쪽에 쌓인 파우더도 타고 완전 재미져요 ㅋㅋㅋ


 

 

호크 리프트타고.. 파크쪽으로 이동해서






 

파크에 쌓인 파우더들도 신나게 밟아주었어요 ㅎㅎㅎ


 




눈이 그칠듯하다가... 눈발이 더 쎄지네요~ ㅎㅎ

 



 

몽블랑 카페에서 간단하게 라면과 떡볶이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쉬었어요~


 




 

몽블랑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곤돌라샷~ 운치 있죠? :)

 


 

카페에서 좀 쉬다가 나오니 1시반부터 파라다이스 슬로프를 연다고 해서

부랴부랴 파라다이스 슬로프로 향했어요 ㅎㅎ



역시 파라다이스에서 타는 파우더 보딩이 잼나요~

덕분에 신설 많이 밟고 정말 재밌게 탔네요 ㅎㅎ

 





즐거운 휘세코 파우더 보딩! 

짧은 영상이예요 ㅎㅎ :)



 



 

 

마지막 야간타임까지 불태우고 가기! ㅋㅋ




 

산이 온통 눈으로 뒤덮혀서 조명이 없어도 리프트 올라가는 길이 밝아요~

 



정말 남은 파우더 마지막까지 꿀보딩하고 서울로 복귀~!

감기때문에 컨디션 엉망이라 힘들었지만 연휴 마지막에 내려준 폭설로

신나는 보딩하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