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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2

[SWISS] 루체른 - 베른 Love to Luzern 루체른.. 아름다운 도시의 이름이다. 루체른 중앙역과 역근처에 위치한 선착장.. 이곳에서 많은 배들이 리기산, 필라투스, 티틀리스산 등으로 운행된다. 루쩨른에서 취리히에 가서 그곳에 예약해둔 호스텔에 가방을 보관하고 Bern으로 향했다.. 베른은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탑, 독특한 분수등 유럽에서도 중세시민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Bern이란 도시명이 Bear에서 나왔을 만큼 곰을 사랑하는 도시라서 그런지 곰형태의 물건이 많다. 16 March 2004 베른의 고전적인 도시의 모습은 차라리 수도라기 보다는 조용한 중세의 시골마을을 연상케한다. 시계탑은 베른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명소중 하나로 베른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반드시 보고 가는 상.. 2014. 8. 20.
[SWISS] 루체른 인터라켄 Ost에서 루체른까지 골든패스 파노라마를 탔다.. 차창밖의 풍경이 어찌나 이뿐지.. 눈을 뗄수가 없다 또 타고 시포~ 루체른은 알프스와 비에르발트스태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카펠교.. 그리고 루체른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1993년 화재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곳으로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에는 삼각형 널판지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화재로 인해 많이 소실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복원되어있는 상태이다. 루체른 대성당 스위스 병사들을 기념하고 있는 빈사의 사자상.. 자연석에 세겨져 있는 이 조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때 파리에서 루이 16세가 머물던 궁전을 지키다 전멸한 800명의 스위스 병사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 졌다. 왠지모를 숙연함에 고개..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