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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8-19 Season

12월 둘째주 휘팍, 최상급 디지슬로프 오픈해서 감자캐러

by 서녕님 2018. 12. 18.

12월 둘째주 휘팍



중국 백두산 북파 스키장을 다녀와서 오랫만에 휘팍에 방문해서 

보딩을 했는데.. 오늘 디지 슬로프 개장날이라더군요 ㅎㅎ

감자 캐러 가야겠어요~~^^






숙소인 장웅 파인힐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휘팍 전경 모습이예요

뷰가 정말 좋죠?






중국 가기전 휘팍에서 마지막 보딩할때는 몽블랑이 안열어서 곤도라를 안탔었는데

이번시즌 첫 곤도라예요 ㅎㅎ

 



디지슬로프 오랫만이네요~ 휘팍 최상급 슬로프이죠 ^^




전날 눈이 좀 내려서 곤도라 타고 올라가는데 눈꽃이 정말 예뻤어요 ^^








몽블랑 배경으로 사진 한컷 남겨보아요~^^






콘돌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이글 리프트로 올라가는 길의 경관이 더 멋지네요 ^^






시즌이 시작되니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과 같이 라이딩도 하고 정말 좋네요~~






밸리슬로프쪽은 아직 오픈을 안했지만 제설한 눈을 잔뜩 쌓아두었더라구요

멀리보이는 산새가 정말 멋져서 열심히 사진 찍어봤어요








밸리 슬로프도 조만간 개장하길 바래봅니다 ^^






이번시즌 휘팍에 상권이 다 바껴서ㅠ 새로운 음식들의 개척을 위해 

가게들의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중간 계산하는데서 메뉴를 주문/결제하고 음식코너에 직접가서 가져오는 시스템이예요.




어묵이 오천원 떡볶이가 5,800원인 꼴인데.. 어묵 한꼬치에 2,500원 셈이더군요 ㄷ ㄷ;;




순대 조금주고 이게 5,800원이라뇨;;;




그나마 떡볶이는 많이 달라고 웃음을 팔아서 그나마 많네요 ㅠ

다신 안 사먹을듯 하네요 -_-;; 아예 편의점 음식이 훨씬 낫겠더라구요


정말 더 창렬합니다 ㅋㅋㅋ




점심은 대충 떼우고 다래에서 기분전환했어요 ㅋㅋ




스노보드타고 소고기 먹고 마지막엔 블캐 사우나까지 

쓰리콤보로 행복한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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