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 북파지역 스노우보드 원정


마지막날 밤은 연길 시내에 있는 카이로스 호텔에 투숙하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후에 연길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예요







어제 묵었던 호텔 객실은 17층인데 조식부페가 있는 홀은 

꼭대기층인 24층에 있다네요




부페 홀에 들어서는데 예쁜 한복을 입은 여성분들이 맞이해줘서 

그런가보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북조선에서 온 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북조선분들 처음 보는거라 신기했어요 ㅎㅎ;






홀에서 보이는 연길 시내뷰가 참 높고 멋지더군요




아침을 먹으며 여유롭게 연길 시내 경치를 즐겼어요













조식음식은 이것저것 다채롭게 있었구요 

이곳에 순대가 유명하다고 하다고 하더니.. 순대가 메뉴에 있어서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커피도 즐겼는데..

후아 중국에서 먹는 커피는 개인적으로 정말 별루인거 같아요;;


중국 자주 다니는 분들이 커피 챙겨가라고 하던데 이유를 알겠더군요 ㅋㅋ





가방을 다 팩킹하고 이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갑니다








호텔 앞에  웨딩카를 배웅하러 온 차들이 차례대로 정렬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중국인들은 결혼비용으로 1년소득 이상의 금액을 쓸만큼 꽤나 화려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여유 시간이 있어서 호텔 근처를 가볍게 둘러 보았어요




호텔 근처에 있던 순대국밥집이 눈에 띄네요 ㅋㅋ 왠지 맛집일꺼 같은 ㅋ






연길에 도착했던 날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서 덜 추워서 다닐만 했어요







이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중국이지만 한글 간판이 많아서 크게 낯설지 않은 시내풍경이예요




연길 시내 중심을 흐르는 강인데.. 

강이 꽁꽁 얼었는지 그 위로 걸어서 통행하는 사람도 보이더군요ㅎ






연길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 이동합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 체크인을 하기 위해 줄을 써서 대기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오래 기다렸어요

 



지루할틈이 없이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같은 에복 백팩 맞나요? 왼쪽가방은 세월의 흔적이 꽤나 크게 느껴지네요~

해외원정 전문 '필유캠프' 필유님 백팩이예요^^




함께한 보드팀 멤버들과 함께~ 휘팍에서 또 만나요 ^^




이번 여행에서 도움 많이 주신 현지 여행사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보안검사 통과하고 들어와서 면세점에서 작은 기념품 하나라도 구입하려고 했는데

면세점이 2곳 있었는데.. 정말 살것이 없었어요 ㅠ


여행 다닐때마다 그곳 마그네틱, 자석 기념품은 꼭 구입해왔는데

기념이 될만한것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들 중국술 많이 구입하는데.. 제가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이곳 연길 공항 내에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할수있는 티켓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일등석 접대실이라니 그럴듯해 보이네요






내부는.. 흠.. 다방같은 분위기예요 ㅎㅎ






라우지 한켠에 이렇게 과자와 라면을 먹을수있게 준비해두었네요






라운지에서 신라면이라니 특이하네요 ㅋㅋ






딱힌 먹을껀 없고 ㅠ 

과자 몇개랑 오렌지쥬스와 커피 한잔 마시고 나왔어요




대신에 이곳 라운지에서 연변일보 신문 득템 해왔어요 ㅋㅋ




연변일보를 읽는 로컬과 함께 커피 한잔했어요~






국제선 탑승구역내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중국 공군의 비행훈련으로 인해서 출발이 지연된다고 하더라구요 ㅠ


원래 연길공항에서 11시 50분 출발인 비행기인데 15시까지 딜레이된다고.. 헐;;

3시간이나 이곳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대기해야 되네요 ㅠㅠ






대기하는 승객들을 위해 컵라면과 음료를 나눠주는 진풍경도 경험했어요 ㅋㅋ

비행기타면서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예요 ㅋ




신라면 컵라면만 주고 젓가락을 안주길래 물어보려고 했는데 

컵라면 내부에 포크가 있어서 또 놀랬어요 ㅎ




국제선 탑승구역내에 있는 화장실은 거의 다 쪼그려 쏴 변기라.. 

그앞에 붙어있는 안내문이 신기했어요

'오래 쭈크리고 앉았다 일어날때는 천천히' ㅋㅋㅋ





다행히 비행기가 더 늦지 않고 3시경에 출발해서 가는데 
마지막까지 백두산이 배웅해주더라구요 ^^





한국으로 돌아갈때 기내식도 단일 메뉴로 통일인가보더군요

메뉴를 묻지도 않고 그냥 주심 그냥 먹음




인천공항에 모두들 무사히 잘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백두산 북파 여행 기획하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히 겨울시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또 뵐께요~




집에 도착해서 먹은 첫끼는 김치찌개였어요 ㅎㅎ

여행가서 먹은 중국음식도 다 맛있었지만 한국음식이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네요~ ^^



Posted by 서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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