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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Eat}

[강원도/평창] 강원도에선 송어회! 선비촌 송어횟집

by 서녕님 2014. 4. 3.

겨울시즌에 강원도에서 먹는 송어회가 정말 맛있어요.

토니안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알려진 선비촌 송어횟집이지만 

송어회와 산채비빔밥도 맛있어요~


용평가는 길에 속사 IC에서 빠져서 쭉 들어가다가 이승복기념관 지나서 5분정도 더 가면

선비촌이라는 송어횟집이 좌측으로 간판이 보여요..


사실 송어회 맛은 다들 비슷하지만.. 여긴 송어회도 두텁게 회떠져서 나와서 먹기에 식감도 좋고

야채도 많이 주고 밑반찬도 맛있게 잘나와요

매운탕도 맛잇게 잘 나오는데.. 매번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고 나오네요 ㄷㄷ;






우선 마당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구요. 

귀여운 X개들이 마중나와 주더라구요 ㅎㅎ







토니안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답게 

들어가면 토니안 어릴때부터 활동할때 사진이 쭉 붙어있어요.








가격은 예전에 갔을때보다 조금씩 오른거 같아요.

가기전에 가격 체크하고 송어회 뜨는 시간이 좀 걸리므로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두는것이 좋아요.


송어회(2인분) 35,000원 양이 많아서 이것저것 드실꺼면 성인 3-4명 먹어도 충분하지만..

배가 크신 분이라면 기준에 맞춰서 주문하세요~





































야채에 고추장이랑 콩가루, 참기름까지 둘러서 비벼서 송어회 얹어 먹으면! 
그냥 끝! 완전 맛있어요!ㅎㅎ 
송어회도 맛있지만 야채 비벼먹는게 맛있어서 야채를 더 많이 먹는거 같아요 .
야채와 양념은 추가 가능합니다~








도토리 묵도 맛있어요~





밑반찬도 잘나오구요~







매운탕... 맛있는데 배가 불러서 항상 다 못먹고 나오는데..

지금보니 아쉽네요 쩝쩝 ㅠ









용평가는 길 속사 IC에서 나와서 

조금 많이 들어가야지 선비촌 간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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