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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4-15 캐나다 필유캠프 밴프원정

필유캠프 Banff 02. 로키마운틴리조트에서 밴프타운까지

by 서녕님 2015. 4. 14.

22 March 2015


어제 숙취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숙소에 있는 핫텁이랑 실내수영장에 해장수영 갔다가 

간단하게 밥먹고 밴프타운 나들이~ 











어제 숙소에 너무 늦게 와서 

앞에 이런산이 떡하니 있는걸 전혀 몰랐네 ㅎㅎ


3000미터에서 2미터 모자란 2998미터의 캐스케이드산(Cascade Mountain)이 

숙소앞에 우뚝 서있다. 감탄이 절로~ 캬




숙소 체크인센터 로비의 지하로 내려가면 

음식파는 작은 바와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어요.








로키 마운틴 리조트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과 실외 핫텁 

이용시간 am8:00 - pm10:30











실외에 있는 핫텁의 수온은 대략 40도 정도로 

야외 구경하면서 한가롭게 몸을 담그고 쉴수있어요.





워터젯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보그보글 물도 나와요~






숙소에서 밴프 타운까지 스키장 패스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가기로 결정.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치 구경하는데 다들 신났어요.













밴프타운 입구에 위치한 인스오브밴프 

로키마운틴 리조트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슬슬 걸어오니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인스오브 밴프에서 타운 중심가까지도 1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걸어가는데 40분 이상 걸리는 것 같네요.




밴프 타운 중심가에 있는 캐스케이드 샵 사거리 앞이예요~

로키마운틴에서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린거 같아요.


















스키허브에서 예약한 빅쓰리 스키장 패스를 찾는데 

예약번호 없어서 겨우 찾았어요. 

예약하고 오시는 분들 꼭 예약번호 받아서 오세요 ㅠ







멋진 산들로 둘러쌓인 밴프타운이예요.

그냥 사진찍는데도 작품 사진이 나오네요 ㅎㅎ





몬스터 홍보중인 언니들~ 음료수 잘 마셨어요 ^^




밴프 타운 안을 다니는 관광 마차















오후 5시에 오픈하는 메이플 리프 레스토랑

오픈 시간에 맞춰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식사 나오기전에 나오는 식전빵으로 먼저 허기를 달래고..





함께 주문한 에일 맥주와 함께 ^^




AAA 알버타 비프 스테이크





역시 스테이크와 맥주죠! ^^





씨푸드 파스타도 크림소스가 완전 맛있네요~




함께 나온 머쉬룸도 별다른 소스가 들어간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너무 맛있었어요~








메이플 리프에서 훌륭한 저녁식사를 즐겁게 배불리 먹고.. 

수다떨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밴프타운 세이프웨이

식료품을 저렴하게 살수있는 마트예요.





세이프웨이 가서 장보고 

마운틴 로얄 호텔 뒷편에 있는 숙소 셔틀를 겨우 찾아서 타고 들어왔어요


시차적은도 안되고 많이 걸어서 힘이 드네요~ ㅎㅎ; 

내일 일찍 스키장을 가기로해서 일찍 잤어요.





스키장가는 셔틀 시간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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