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문어본가 해천탕 무서운맛!

회사 회식에 구운 돼지고기만 먹다가..

해산물이 오랫만에 땡겨서 제안했는데 당첨됐어요 ㅋㅋ

그래서 오랫만에 문어 먹으러 갑니다~ 

룰루 뢀라~

문어는 한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그 참맛을 알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뒷편에 위치한 문어본가예요

역 바로 뒤 골목길에 위치해서 

가게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가게 앞에 있던 수족관에 해산물들

가게 안쪽 홀은 꽤 넓네요

가격대가 좀 있죠? 

이런데는 회식때 먹어야 맘 편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ㅋㅋ

해천탕 (중) 주문했어요~ 꺅!

문어와 가리비, 전복에 홍합, 각종 조개들이 가득해요 ^^

사이즈가 중짜인데 4인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양이 많네요~

가리비 맛나요 

전복 쩔구요 ㅋㅋ

문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가리비랑 전복도 사이좋게 나눠주심 ㅋㅋ

문어는 이건 뭐.. 정말.. 어휴.. ㅋㅋ

장난없어요 ㄷㄷ;;

어휴 사진으로 봐도 푸짐하네요..

문어랑 조개을 어느정도 먹으니..

 

엇! 이게 모지? 바닥에 깔려있던 

닭고기가 보이네요 ㄷ ㄷ;;

이미 배가 부르지만 해산물배랑 고기배는 따로 있으니깐요 ㅋ

닭도 다 먹고 육수에 칼국수까지 넣어서 먹었는데 

그건 사진 못 찍었네요..

배가 부른데도 막막 들어가더라구요 

무서운 문어본가집의 해천탕이었어요 ㅋㅋ

이집에서 하이트 3병 마시면 송중기 브로마이드 준다고 해서 

카스 마시다가 하이트로 바꾸고 받아왔어요 ㅋㅋ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문어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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