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Season] 12월 첫째주 휘팍! - 디지슬로프 오픈

휘닉스파크에서 열심히 제설을 해준 덕분에 

12월 첫날부터 최상급 슬로프인 디지슬로프을 탈수가 있네요.. 아오 떨려 >_<

토요일이라 보딩, 스킹을 즐기는 분들이 꽤나 많아요.

글구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하늘도 구름도 넘 멋지네요 :)

휘팍의 곤도라를 이용해서 몽블랑 정상으로 슝~!

밸리 슬로프는 아직 오픈 전이랍니다~ 

하지만 이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예뻐요 :)

GGD의 욘아, 씽퐁입니다.

헉! 가운데 쟤는 누구지! ㅋㅋㅋ

챔피언 내려가기전에 필유님 한컷~!

몽블랑 정상에서 챔피언 방행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예요.

구름덮힌 산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

자.. 이제부터 챔피언/디지 뺑뺑이가 시작됩니다.

자주 이용하는 이글 리프트예요~ 

챔피언 내려가다가.. 비행기 꼬리 지나가는게 보여서 한컷! ㅎㅎ

주간/야간 보딩 후에 저녁에 시즌방에서 먹은 다래표 목살과 

유경이가 가지고 온 앱슐루트 보드카로 만든 

크랜베리 보드카(사진이 없어서 아숩!) 잘 먹었습니다. :)

일요일에도 땡보딩~ 곤도라에 사람이 많아서 

호크맆트타고 이글맆트 타고 몽블랑으로~ 오전엔 구름이 많이 껴서 시야가 좋지않네요.

오전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슬롭에 사람들이 무척 많네요.

사진에 보이는 디지슬롭에도 사람이 참 많았어요.

12시 다 되서.. 양양에서 서퍼 상진오빠도 휘팍으로 넘어와서 

같이 보딩했어요~ 함께 보딩해서 넘 좋았어요! :)

오후가 되니 하늘이 많이 개여서 날씨도 좋아지고 

보드 타기도 넘 좋았어요

 

콘돌 립트를 이용해서 몽블랑 올라가는 길~ 

구름 걷힌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일요일 오후시간에 사람들도 많이 빠지고 날씨도 좋아서 

보딩하기가 더 좋았어요..

일요일 주간보딩 마치고 또 고기! ㅎㅎ

다래에서 먹는 꽃살 모듬과 한세트!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