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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7-18 Season

11월 네째주 휘팍, 상급슬로프 오픈! 자연설 벽타고 신난보딩!!

by 서녕님 2017. 11. 28.

이번주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휘팍 상급 슬로프 오픈!! >_<

 

토요일 오전에 디지와 파노라마 슬로프를 오픈한다니 다행히 이번주는

펭귄에 몰렸던 많은 인파가 분산되리라 생각됩니다~

 


 

12월부터는 야간슬로프 개장 소식도 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ㅠ

주간끝나고 할게 없어서 방황했었는데.. ㅠ

 

 

 

 

이번 시즌 첫 몽블랑!!

 

 

 

몽블랑에서 오랫만에 보는 이들도 많아서 밝은 표정의 필유님

 

 

 

첫몽블랑에 표정은 썩소네~ ㅋㅋ

 

 

 

 

 

날씨는 흐리지만 몽블랑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멋지네요~

 

 

 

 

 

 

시즌초반 디지 경사가 후덜합니다.

 

역시 고수들은 시즌초인데도 장난아닌 라이딩 실력을 보여주네요 ㄷ ㄷ;

 

(오랫만에 슬로프에서 보는 그데님 반가워요!! )

 

 

 

 

슬로프 안전에 고생하는 휘팍 패트롤들 감사합니다!

 

 

 

휘팍 리프트는 아예 클로즈 되었어요..

올림픽 관련 공사로 슬로프 이동에 불편함이 정말 많네요 ㅠ

 

 

 

휘팍 펭귄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공사현장

 

 

 

곤돌라로 올라가면 보이는 휘팍 스키하우스 전경이예요

정말 바로 앞이 꽉 막혀있는 느낌이죠?

 

 

 

왠지 삭막한 느낌의 휘팍이네요 정말 ㅠ

 

 

 

 

파노라마 슬로프도 개장했으니 한번 가봤는데..

오잉 파노라마 슬로프 중단에 파크가 있네요 대박!!

 

 

 

집 떠났던 휘팍파커들이 땅을 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하아.. 그런데.. 저같이 파크안이용자들은 슬로프 폭이 줄어들어서

라이딩하기엔 좀 위험하고 안좋아요 힝

 

 

 

이번시즌 1718 캔디그라인드 장갑은 대박이네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장갑인데.. 안이 넘나 포근하고 안에서 손을 꽈악 잡아주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정말 따뜻해서 추운겨울에 완전 좋을듯하네요 ^^

 

 

 

 

 

콘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파라다이스 슬로프 위를 지나는데..

제설이 많이 되어 있어서 곧 오픈을 바라보고있네요

 

 

 

 

 

 

흐린날씨에 휘팍이지만.. 오랫만에 스노보드를 타니 허벅지도 땡기고 재밌어요 ㅎ

 

 

 

 

몽블랑에서 재표가 찍어준 사진인데 색감이 정말 예쁘네요~

 

 

 

 

 

 

의도치 않았는데 컬러의 조합이 커플룩처럼 되어버려서 정말 맘에 드는 룩이예요 

 

사진 넘나 감사합니다~ ^^

 

 

 

 

 

환철님도 사진을 찍어주셔서 보내줬어요~

 

 

 

착한여친~ 다정한 커플 ㅋ

 

 

 

시즌방 동생과 함께~

 

 

휘팍 이쁜이 언니들과 함께~ 와웅 사진 감사해요!!

 

 

 

 

 

 

어느새 휘팍 포토존이 되어버린 컨테이너박스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ㅎ

 

 

 

 곤도라앞에 있는 푸드 가판대는 다 사라지고.. 이렇게 푸드트럭으로 다 대체되었어요

이삭토스트, 신라면 없는 휘팍이라니 ㅠㅠ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둘러보는 중 ㅋ

 

 

 

곤돌라쪽에 푸드트럭이 3대.. 스키하우스쪽으로 2대..

이렇게 총 5대의 푸드트럭이 영업중이네요.

 

 

 

가장 무난한 떡볶기와 오뎅, 라면을 시켰는데..

떡볶기와 오뎅은 가격대비 넘 비싸고 양도 적고;; 라면은 거의 50분 기다려서 나왔다는 ㅠㅠ

 

다신 푸드트럭에서 안먹을꺼 같네요 -_-;;

 

 

 

 

 

주간 타임이 끝나고 야간 운영 안하는 휘팍에도 눈이 내리네요..

눈 내리기전에 비가 많이 와서 내일 탈까 말까했는데.. 눈이라니 ㅋㅋ

 

 

 

봉민호 프로님 스노보드 스쿨 오늘 고사지낸다고 해서 놀러왔어요

오랫만에 보는 방가운 사람들 이곳에서 다 만났네요~

 

보드스쿨 앞으로 대박나시길 바래요!!

 

 

 

11월인데 눈이 어마어마하네요 ㄷ ㄷ;;

 

 

 

 

 

조강 앞에도 눈이 벌서 이렇게나 ㄷㄷ  내일은 기필코 땡보 나가야겠어요~

 

 

 

일요일 아침!! 파우더타러 나온 곤돌라앞 휘팍 베이스 전경

이게 스키장 전경이라니 ㅠㅠ

 

 

 

땡타려고 8시 30분 전에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ㄷ ㄷ

 

 

 

곤도라에는 출격을 기다리는 보더들이 바글바글하네요~ 모두들 두근두근하겠죠? ㅎㅎ

뒤에 빼꼼히 바라보고있는 미어캣 ㅋ

 

 

 

와 정말 대박이네요..

약간 습설이긴하지만 자연설 쌓인눈 타니깐 겁나 재밌어요 

 

 

 

 

 

자전거타다가 스노보드 타니 약간 감흥이 좀 떨어졌었는데

이날 자연설눈에서 신나게 타니.. 보드는 이런맛이지~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ㅋㅋ

 

하아 해외원정 가고싶네요 ㅠㅠ

 

 

 

 

 

이글리프트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뷰가 정말 장난없네요

11월에 성수기에서나 볼수있는 뷰를 보여주다니 ㄷ ㄷ;

 

 

 

 

 

신나게 벽타는 필유님.. 나는 프로토 데크라서 하단에서만 깔짝거리고 ㅠ

 

 

 

벽커스팀도 다 웰팍으로 옮겨가서 벽타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벽에 눈도 오래까지 남아있더군요 ㅋㅋ

 

 

 

 

오전에 신나게 자연설 타고 아쉽지만 일찍 접고 서울로 복귀해야했지만

짧고 굵게 넘나 재밌게 타서 별 여한은 없네요~

 

 

 


 

 

라이딩하는 사진 한번도 찍힌적 없는데.. 휘팍 현스걸이 찍어줬어요 >_<

 

첫라이딩사진이 현장스케치 사진이라니 감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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