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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7-18 Season

12월 둘째주 휘팍, 몽블랑에서 오비오 팀흩어져 정모!! >_<

by 서녕님 2017. 12. 12.

12월 둘째주 휘팍

맑은 하늘과 영하의 날씨로 시작하는 토요일 아침

금요일에 더 추웠다고 하는데 그나마 기온이 좀 올라갔다고 해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이렇게나 추운데.. 얼마나 추웠던건지.. ㄷㄷ;;

 

땡보딩 곤도라를 타고 디지슬로프 첫런 후에 이글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

 

다시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디지슬로프

 

아침에 휘팍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들~

 

 

밸리슬로프에서 바라보는 전경.. 언제봐도 멋지네요~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많이 걷혀서 몽블랑의 파란 하늘이 정말 예술이네요~

 

오늘 몽블랑 정상에서 2회(겸 마지막) 팀흩어져 정모가 있다네요

 

오비오의 동일컬러 아노락을 입은 분들이 함께하는 모임이죠 ㅋㅋ

 팀이름이 '흩어져'가 된것도 사연이 참 재밌다는 ㅋㅋ

 

 

 

여유만만님이  재미난 기념 촬영 많이 해주셨어요 ㅋㅋㅋ

 

 

덕분에 저도 사진 몇장 건질뻔 했는데... 씬스틸러 때문에 실패 ㅋㅋ

 

씬스틸 노렸지만 실패 ㅋㅋㅋ

 

킁님이 와서 페북 라이브로 중계도 했어요 ㅋㅋㅋ

 

 

양끝에 오비오 라이더 두분도 잘 협조해주셔서 예쁜 사진이 완성되었어요 ㅋㅋ

 

 

오비오 대표님도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ㅋㅋ

 

오비오 대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비오대표님이 경품으로 서울에서 오비오머플러를 잔뜩 가져와 참여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셔서 모두들 신나서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네요 ㅎㅎ

 

머플러 착용의 잘못된 예;;;

 

이렇게 머플러를 착용해야 잘 된 예시라고 할수있겠죠~ㅎ

 

머플러 착용하고 다들 함ㄲㅔ 디지 슬로프 떼보딩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ㅎㅎ

 

 

라이딩하다가 커피 한잔의 여유~!

 

아침에 밸리 슬로프 정상에 킵해둔 커피가 아이스 커피가 되었네요 ㅋ

 

 

와 토요일 밸리슬로프 사람이 없네요 ㄷ ㄷ 실화냐?

12시 전후로 아침 라이딩 나왔던 사람들 들어가면 엄청 한산하네요

 

오후 라이딩 마치고 다래에서 먹는 우거지국~
다래 갈비탕도 좋지만 우거지도 시원하고 정말 맛나요! ^^

 

 

토요일 땡보딩을 하기위해 6시 15분 전부터 대기중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ㄷ ㄷ

 

곤도라 대기줄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상하게 슬로프에는 별루 없네요;;;

 


 

 

일요일 아침 눈이 와서 파우더를 예상하고 나갔는데..

눈이 별로 안와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ㅠ

 

필유님이 짭세나 테스트한다고 바라클라바와 쟈켓에
기계를 부착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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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OM 블루투스 헤드셋(일명:짭세나)입니다.

무전기와 달리 쌍방교신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이크 용품으로 사용 많이 하는데..
필유님은 1:1 강습할때 이용하려고 헬맷에 부착하는거 대신 쟈켓에 붙여서 테스트했어요

 

 

아침에 일찍 몽블랑 상단에는 안개가 많이 껴서 시야가 안 좋네요

 

 

안개가 많이 꼈다가 또 걷혔다가 반복하는 날씨였어요

 

 

짭세나로 양방향으로 통신하면서 보드를 타니 잘못된 점 바로바로 지적해주니 좋긴 하지만
맘대로 못타니깐 ㅋㅋㅋ

 

 

 

눈이 조금 흩날리긴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눈발이 굵어지네요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하니 시야도 점점...

 

이번주 일요일도 영화 미스트 한편 찍고 가네요 ㄷ ㄷ;

 

일요일이라 그런지 슬로프에 사람이 더 없어요.. 아오 휘팍 ㅠ

 

서울로 가는 신촌행 셔틀버스에서 만난 혜숙이~ 매주 만나니 반갑네요 ^^

 


아래 사진은 Sso_FILM 소연님이 찍어준 팀 흩어져 정모 사진이예요~

사진만 봐도 참 재밌네요 ^^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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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오비오
#문화를만드는OV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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