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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유스호스텔 07 March 2004 인스부룩에서 머물렀던 유스호스텔이다.. 시설도 깨끗하구 괜찮았다.. 룸메가 독일에서 인스부룩으로 스키와 보드를 타러온 애들이었는데 착하구 이뿌고 영어도 잘하는 편이구..그래서 지내는게 괜찮았다 인스부르크 유스호스텔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저녁부터 눈이 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계속 내린다.. 스키장에 가니 내리는 눈발로 시야가 가려서 보드를 잘 탈수가 없다.. 게다가 스키어가 만들어놓은 모글도 보이지가 않으니.. 그러다가 크게 넘어졌다..- _ -; 몸 사려야지.. 나 아는 사람 암두 없는데.. 다른사람들두 저기 텐트같은데 모여서 놀고있다..- _ -; 나두~ 아...눈이.. 흠..오늘은 올 버튼으로 렌탈을 받았다.. 근데 아쉽게도 일찍 접는 바람에.. 이렇게 사진으로나..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스투바이어 스키장 06 March 2004 오스트리아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이 지역의 모든 산들이 슬로프다.. 우와~ 대따 넓다 인스부룩에는 스키리조트가 너무나도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정도.. 그렇다고 다 가볼수도 없고..휴우~` 사람은 많지 않다.. 가족단위의 스키어가 대부분.. 모든 곳이 다 슬로프다..ㅎ 글레스쳐 스키리조트의 맵이다.. 이러니 스키장에서도 길을 잃을수밖에..- _ -; 이곳의 슬로프에 펜스는 없이 단지 이런 표식들이 있다.. 슬로프도 워낙 많다 보니 슬로프가 헷갈려서.. 보드를 타는 사람들보다는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주로 많고.. 사람들도 적은편은 아니나.. 슬로프와 리조트가 워낙 넓다보니 사람들이 드문드문해 보인다 리조트까지와서도 길을 잃다니... 2014. 8. 20.
[SWISS] 런던 - 취리히 - 인스브룩 4 March 2004 스페인에서 런던으로 돌아와 다시 이지젯으로 취리히까지 이동했다. Easyjet으로 취리히까지 40파운드.. 스페인까지는 35파운드로.. 물론 공항탁스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취리히... 야경이 더 아름다운 도시이다 취리히의 메인역.. Hbf Zurich 국제, 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로 취리히는 스위스의 가장 큰 도시이나 스위스의 수도는 Bern이라는 사실.. 취리히에서 인스부룩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인스부룩 가는 길의 기차밖 풍경.. 자는게 아깝다 2014. 8. 20.
[SPAIN]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복습하기 Park Guell 다시 찾은 구엘공원.. 스페인을 간다니깐 이렇게 날씨가 좋다..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야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고양이들도 나와서 햇볕을 쬐고있다. 가까이가도 조는건지 모른채하는것인지 가만히 있다.. 아유~ 구여버~ 구엘공원에서 Port Bell 마지막날이라서 포트벨까지 다시 갔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섭섭한게.. Real Plaza 레알광장은 매력적인 19세기의 광장으로 람브라스 거리에거 연결된 항구 끝쪽 위치하고있다. 가우디가 신참내가 건축가 였을때 만들었던 나무 모양의 가로등이 있으며, 중앙에는 19세기에 만들어진 Las Tres Gracias 분수가 있다. 마지막 만찬 스페인 마지막날이라서 레스토랑에 가서 고르케랑 어류튀김같은 요리랑 맥주랑.. 아직도 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까사밀라 Casa Mila Casa Mila 까사밀라를 다시 찾았다. 전에 시간이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했기에 오늘은 일찍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했다.. 까사밀라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건물이 아니구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곳곳의 거칠은 곡선들과 생각지도 못한 곳의 세심한 디자인들.. 가우디 그는 천재이다! 한층 한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벽면의 소재가 석회암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지금은 약간 퇴색했지만 완성 당시에는 지붕의 흰 타일과 함게 저택 전체가 백색이었다고 한다. 가우디는 석재를 연마하지 않고 꺼끌꺼끌한 상태로 쌓아올렸다. 율동하는 하얀 벽면은 물보라가 이는 바다를 연상케 하고, 베란다의 손잡이는 파도 속에 떠 있는 검은 해조를 연상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까사밀라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조형물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Montjuïc Castle Espana Plaza 에스파냐 광장에서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까탈루냐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바로셀로나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몬주익 언덕에 올랐다.. 겨울날씨마냥 추웠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했다 몬주익언덕에 있는 몬주익성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풍경이 예술이다.. 몬주익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분수와 지중해성 식물.. 2014. 8. 18.
[SPAIN] Montserrat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29 Feb 2004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날 바로 몬세라트로 향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몬세라트의 기이한 암석과 풍경을 보는 순간 피곤함은 사라졌다. 기묘한 바위절벽과 엄준한 산속에 건립된 몬세라트 수도원.. 탄성이 절로 새어나온다. 그옛날 어떻게 이런 산속에 수도원을 세웠을까하는 의문과 여기있으면 정말 수도자가 될수밖에 없겠다는 - _ -; 경관이 너무 멋지다..정말 몬세라트 십자가의 길 몬세라트에서 돌아와서 Spanish Restaurant를 찾았다.. 좋은 음식점을 소개받고 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레스토랑에 길게 줄 서있는 행렬을 만나서 거기에 껴서 줄서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다행히(?)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음식도 상당히 괜찮았다.. 이름은 'la fonda'.. 만일.. 2014. 8. 18.
[SPAIN] Museo del Prado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며, 회화관으로는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지만 다른 두곳의 박물관들과는 달리 이름이 나있지는 않다.. 12-18C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으며 특히 16,17C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이 중 스페인 작품이 다수를 자치하고 있으며 고야작품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고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 Bosch, 보쉬 El greco, 엘그레꼬 에스파냐의 화가, 크레타섬 칸디아 출생. 원래는 그리스 사람으로 본명이 있으나, 그리스인이라는 뜻의 에스파냐어 '엘 그레코'로 불렸다. 정확한 자연묘사를 하였고, 베네치아풍의 색채법을 사용하여 황금조(黃金調)가 아닌 흑회색(黑灰色.. 2014. 8. 18.
[SPAIN] Madrid 스페인 마드리드 28 Feb 2004 Plaza de Espana 스페인광장 Placio Real 스페인 레알 왕궁 정원이다.. 겨울이라서 아름다움이 덜하지만 그래도 멋지다 Puerta del sol 마드리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프에르타 델 솔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요새로 쓰였단다. 스페인의 모든 도로가 이곳을 지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10개의 도로가 집중되는 광장이다. 그래서 길을 잘 잃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깃점과 같은 곳이다.. 어찌된게 길을 잃으면 이곳으로 돌아오는것인지..- _ -; Plaza de España 201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