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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4 Swiss,Austria19

[AUSTRIA] WIEN 빈, 쉔부른 궁전과 빈 시민 공원 11 March 2004 Schlossu Schonbrunn 쉔부른 궁전은 마리앙투와네뜨가 프랑스 루이와 결혼하기 전 어린시절을 보낸곳으로도 유명하다 요금을 내면 내부투어도 가능하지만 걍 외부만 거닐어 봤어요~ 혹시, 놔두고 내린거 없으세요...? 돌아가는 길에 만난 개님 빈 시민 공원 시민들의 휴식 공간, 시민 공원으로 여러 음악가들의 동상이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의 동상이 이곳에 많이 있다. 굉장한 크기의 국립묘지 같은 곳이다.. 음악가들의 묘지를 볼수있다해서 찾았다..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묘.. 요한 스트라우스와 브라암스의 묘.. 모짜르트 묘와 음악가들의 묘지임을 알리는 묘지 이정판.. 굉장한 크기의 국립묘지 같은 곳이다.. 음악가들의 묘지를 볼수있다해서 찾았다.. 2014. 8. 20.
[AUSTRIA] WIEN 빈, 와인과 비엔나 슈니첼 10 March 2004 빈 숲을 가다.. 빈에서 가는길은 간단하다.. 그린칭가는 버스를 타고 종점 가면 된다. 온 산이 포도주밭이라는데 겨울이고 눈으로 덮여서 알아야지 머..- __ - 칼렌베르크 Kahlenberg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빈시내 전경과 포도주밭 그린칭 마을.. 빈 숲을 가기전에 있는 마을로 자가 포도주를 생산해 판매를 하던 선술집이 많은 마을이다. 그래서 와인 한잔 마셨다.. 화이트와인이 젤 조아~ 포도밭에 왔으니 와인가게에서 와인도 한잔~ 쵸콜렛 가게답게 쵸콜렛이 수북하다..- _ -; 많이 먹음 탈난다 Wiener schnitzel 송아지고기 커틀릿에 빵가루를 씌우고 튀긴 다음 레몬 및 앤쵸비 조각과 함께 차려내는 요리로 이곳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기원이다. 그래서 혼자서 슈니첼을 먹으.. 2014. 8. 20.
[AUSTRIA] 클림트의 작품이 있는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 10 March 2004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의 작품을 볼수있다고 해서 주저없이 간 곳이다.. 궁전이 너무 넓은데..- _ - 이 궁전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궁전중 하나로, 내부에는 회화관이 있다. 하궁에서 만난 나폴레옹.. 클림트 그림 볼려고 갔다가 괜히 엄한거만 보구 진만 다 빼놨다..- _ -;; 그래두 결국엔..ㅠ_ㅠ 오기를 정말 잘했다. 실제로 보게되는 클림트의 그림들은 더욱 매력적이다 사진찍는게 금지인지 모르구 찍다가 혼났다..ㅠ_ㅠ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 2014. 8. 20.
[AUSTRIA] 오스트리아 WIEN 빈, 비엔나에 도착! 10 March 2004 짤츠부르크에서 빈으로 이동.. 아침에 눈이 그쳐서 다행이다.. 날씨가 많이 풀렸으면.. 빈의 상징으로 여기는 성 슈테판 사원이다.. 지붕의 모자이크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사원의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 또한 무척이나 아름답다. Kerntner Strasse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이다. 거리를 걸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작하여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비엔나의 중심가로 고품질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며 보행자 전용 거리인 그라벤과 콜마르크트로 이어진다.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유럽 3대 오페라 극장중의 하나로 공연 횟수는 파리·밀라노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테판성당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의 .. 2014. 8. 20.
[AUSTRIA] 오스트리아 Hohensalzburg 호엔짤츠부르크 성 09 March 2004 Hohensalzburg Fortress 호엔짤츠부르크 성 후훗.. 조그맣구 귀여운 인형들이 많아~ 이뿌당~ Getreide Strasse 짤쯔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는 짤쯔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 쇼핑거리이다. 예쁜 간판으로 유명한데, 간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게가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곳인지 알 수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저기 맥도날드 가게두~^_^ 오스트리아에서는 생각외로 해산물을 요리해서 파는 가게가 많다. 아..맛있겠다 후훗.. 귀여운 할머니와 개였다.. 길을 잃어버리셨는지 계속 왔다갔다 하시던데.. 내가 길을 좀 알면 알려드릴텐데 짤츠부르크에서 유명한 모짜르트 쵸콜렛과 예쁜 모양들의 쵸콜렛들 호엔짤츠부르크성을 오르면서.. 어..여기서도.. 2014. 8. 20.
[AUSTRIA] 잘츠부르크 Mirabell Gardens 미라벨정원 Mirabell Gardens 인스부룩에서 잘츠부룩으로 넘어와서 하루를 쉬고... 잘츠부룩을 둘러보기 위해 제일 가까운 미라벨 정원을 찾았다.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이다..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왔으면 좀더 생동적인 정원을 볼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더하지만..다음을 기대해본다 Mirabell Gardens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irabell Gardens 미라벨정원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 시내투어 08 March 2004 인스부룩 유스호스텔에서 4일간 지냈는데 떠나야 할 시간이다.. 그래서 같이 방썼는 룸메들과 사진을 찍었다.. 둘다 스키 잘타게 생겼지? ㅎㅎ 내가 썼던 도미토리룸 내부 사진.. 초큼 지저분하다 ㅎㅎ 인스부룩에서 잘츠부룩으로 넘어가는데 기차타기전까지 시간을 비워서 인스부룩 구시가지를 보러 다녔다. 여기는 인스부룩 공원.. 공원에서 어르신들 체스두시는데 잠시 구경했다.. 옛날엔 곧잘하구 그랬는데 경기규칙이 생각이 안나서..훔.. 누가 이기는건지.. 인스부르크 돌아댕기는 중... 강 물빛이 넘 이쁘다.. 인스부룩 구시가지내 인스부룩 구시가지내.. 대부분의 버스들이 모두 트램이다.. 런던을 제외하고는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의 도시에서는 트램을 주로 이용하는듯하다 거리를 걷다가 조그만 눈..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유스호스텔 07 March 2004 인스부룩에서 머물렀던 유스호스텔이다.. 시설도 깨끗하구 괜찮았다.. 룸메가 독일에서 인스부룩으로 스키와 보드를 타러온 애들이었는데 착하구 이뿌고 영어도 잘하는 편이구..그래서 지내는게 괜찮았다 인스부르크 유스호스텔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저녁부터 눈이 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계속 내린다.. 스키장에 가니 내리는 눈발로 시야가 가려서 보드를 잘 탈수가 없다.. 게다가 스키어가 만들어놓은 모글도 보이지가 않으니.. 그러다가 크게 넘어졌다..- _ -; 몸 사려야지.. 나 아는 사람 암두 없는데.. 다른사람들두 저기 텐트같은데 모여서 놀고있다..- _ -; 나두~ 아...눈이.. 흠..오늘은 올 버튼으로 렌탈을 받았다.. 근데 아쉽게도 일찍 접는 바람에.. 이렇게 사진으로나..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스투바이어 스키장 06 March 2004 오스트리아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이 지역의 모든 산들이 슬로프다.. 우와~ 대따 넓다 인스부룩에는 스키리조트가 너무나도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정도.. 그렇다고 다 가볼수도 없고..휴우~` 사람은 많지 않다.. 가족단위의 스키어가 대부분.. 모든 곳이 다 슬로프다..ㅎ 글레스쳐 스키리조트의 맵이다.. 이러니 스키장에서도 길을 잃을수밖에..- _ -; 이곳의 슬로프에 펜스는 없이 단지 이런 표식들이 있다.. 슬로프도 워낙 많다 보니 슬로프가 헷갈려서.. 보드를 타는 사람들보다는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주로 많고.. 사람들도 적은편은 아니나.. 슬로프와 리조트가 워낙 넓다보니 사람들이 드문드문해 보인다 리조트까지와서도 길을 잃다니...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