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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Bike}/라이딩후기

[주말라이딩] 두물머리로 이전한 솔트앤페퍼 버거원정 라이딩

by 서녕님 2017. 3. 26.

원래는 능내역에 있었던 페퍼앤솔트 버거가 두물머리 쪽으로 이전을 했다고

주말에 라이딩을 하러 간다고 해서 늅늅팀에 붙었습니다 ㅋㅋ

 

이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전을 하고 나서야 가게 되었네요

 

 

 

아침에 일찍 잠실대교 근처에서 만나서 출발합니다~

집에서 부터 출발해서 왔는데.. 역풍이라 힘드네요 ㅠ

 

앞에서 끌어준 짱오오빠 고마워요!

 

 

 

오랫만에 만나는 늅늅팀 사람들 방가방가~

 

 

 

승환이가 핸드폰을 막들이대고 찍어서 깜놀했네요 ㅋ

 

 

 

출발하기전에 다함께 단체 사진~

 

 

 

2개 팩으로 나눠서 토끼조와 거북이조 라이딩을 했어요~

 

 

 

거북이조에 붙었다가 토끼조에 붙었다가 안전하게 팔당까지 도착합니다~

 

 

 

팔당 국수집앞 신호대기중 ㅋㅋ

 

 

 

 

 

 

팔당에서 자전거도로로 양수역까지 잘 도착해서 후미 붙이느라 대기중

 

 

 

 

두물머리 들어가는 교차로에 위치한 솔트앤페퍼 버거집에 도착했어요

가게 앞에 자전거를 거치할만한 자리가 마땅치가 않아서

조금 고민하다가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지켜보는걸로~ ㅋㅋ

 

 

 

예전에 클래식버거가 지금 메뉴의 치즈버거라 더군요

가격이 조금 올랐대요 ㅠ

 

치즈버거에 후렌치후라이와 음료 세트 추가하면 10,400원 이네요

 

 

 

주문의 편의성을 위해서 모두 치즈버거로 통일~ ㅋㅋ 

 

 

 

1층에서 버거 기다리는 중~

휘팍에서 보고 오랫만에 보는 수진이와 함께 ^^

 

 

 

현동이와 수진이 커플 노랑노랑 커플 바막이 예쁘네요~

힘든데도 열심히 사진찍어주는 승환이 정말 고마워 ㅋㅋ

 

 

 

 

 

기다리다보니..우왕 버거가 나왔어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조금 작은 편이긴 했어요 ㅎㅎ;

 

 

 

콜라대신 커피와 함께~

 

 

 

배가 고프니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버거 먹고 잠실로 복귀길~ 승환이는 쫓아오다가 영혼이 털린거 같아요 ㅠㅠ

 

버거는 반포에 가기전에 칼로리가 다 소진되고

집까지 오는데 또 역풍에 너덜너덜 해졌어요 ㅠㅠ

 

시즌 오픈하고 처음으로 100킬로 넘게 탔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힘들었어요~

담주말부터는 좋은 날씨 기대해 봅니다!

 



스트라바 라이딩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91473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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