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Season] 1월 1일 계사년 첫보딩! 해뉴해뉴 :)

일요일 보딩을 마치고 31일 출근을 해야해서 서울을 찍고 다시 휘팍을 가야하는 상황;;

일욜밤 셔틀을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월욜에 다시 휘팍가는 셔틀을 예약해서 갔다가 

1월 1일 화욜에 보드타고 화욜밤 셔틀로 서울 올라오는 일정

초큼 힘들겠다 ㅎㅎ;;

2012년 마지막날 근무를 마치고 휘팍행 셔틀을 타러 가기전에 

죠스떡볶이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이수에서 상희만나서 셔틀행 과자 구입 완료. ㅋㅋ

휘닉스파크에서는 마지막날이라고 행사와 불꽃축제를 벌이고 있었는데..

기훈오빠, 상희, 선희와 나는 따뜻한 시즌방에서 오붓하게 시간보냈어요 ㅎㅎ

2013 계사년의 첫보딩도 역시 땡보딩으로..

눈도 많이 오고 어제 마지막날이라고 다들 달리셨는지..

땡보딩 모임에 참석 인원이 저조하네요~

Ftwo White Deck 145 여성모델 베이스인데.. 예쁘죠? :)

새해 첫날부터 눈이 많이 오네요~

한가로운 챔피언 슬로프네요.. 

이른 아침의 베이스 전경.. 진짜 사람 별로 없죠? ㅎ

전날 내린눈과 함께 계속 눈이 내려서 꽤 많은양의 눈이 내린듯해요.

곤도라 앞도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ㅎ

이때가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

전날 누군가가 두고간 테이크아웃컵 위에도 눈이 많이 쌓여서 운치있네요 :)

선희, 성민, 기훈오빠와 즐거운 보딩중 해피뉴이어~ 해뉴해뉴!

슬로프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 좋은데요.

콘돌 리프트에서 몽블랑 올라가는 중에 정말 멋진 뷰

이글리프트에서 몽블랑 올라가는 길~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불새마루로 고고

보드크로스 구간 타면서 놀았어요~

팔콘 리프트 내리는 곳

주간보딩을 마무리하고 은광오빠네 가서 미정언니가 끓여주시는 

떡만두국도 맛있게 먹고 놀다가 야간타러 나갔어요.

날씨는 무척 추웠지만.. 설질이 무척 좋아서 

선희와 즐겁게 야간보딩했네요.

서울로 올라가는 늦은 셔틀을 탔는데 눈이 더 많이 내리고 차들이 다들 거북이 운전을 해서 

새벽 완전 늦게 서울에 도착했어요. 아아 너무 피곤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