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시드니근교 여행 Woollongong Kiama Blow Hole 울런공 키아마 블로홀

by 서녕님 2018. 11. 18.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시드니근교 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Woollongong 울런공 지역의 

Kiama 키아마로 Blowhole 블로우홀을 보러 갔어요.




울런공은 시드니에서 100km정도 떨어져있어서 

길만 많이 막히지 않으면 2시간정도 걸리는 곳이었어요




M1 프린스 모터웨이를 타고가다가 도로가 근처에 있던 

Lookout에서 경치 좀 보고 가실께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꽤 멀리 보이는 해안가가 멋졌어요~










전망대 위에서 함께 사진도 한장 ^^








룩아웃 근처에 있던 과일파는 트럭에서 포도 좀 샀어요 ㅎㅎ








키아마에 가기전에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맥도날드 무인주문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번호를 대기합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쳐 버거인 앵거스 버거






맥도날드 버거 맛은 인터내셔널하네요 




도로옆에 저렇게 자전거도로가 표시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고싶었어용 ㅋㅋ




Kiama Harbour 키아마 하버 블로홀 근처 해안가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대고 블로홀을 보러 도보로 이동해요










날씨가 좋으니 해안가 경치도 정말 멋지네요~








멋진 경치에 신나신 관광객님 ^^






해안가의 암벽틈 구멍으로 파도가 칠때 파도의 압력으로 인해 구멍쪽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Blow Hole 블로홀이라고 해요






오늘같이 바람이 심한날에 파도가 좋아서 구경하기 제격이죠 






블로홀로 물이 솟아올라서 뿌려지는 모습이 별게 아닌데 ㅋㅋ

다들 솟아오르기전에 소리만 들려도 기대를 하며 지켜보는게 참 재밌네요 








블로홀 앞으로 삐죽한 해안가를 따라 걸어서 돌아봅니다








후아 바람이 엄청나네요~ 












그렇게.. 파도치는 해안가를 한동안 거닐었어요 ^^






그나마 꽤 높게 솟아오른 물기둥 사진이네요 ^^






주말이라 그런지 키아마 블로홀을 찾은 사람들이 꽤 많네요~




Kiama Lighthouse 키아마 등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산발이 ㄷ ㄷ ㅋㅋ




 




블로홀 관광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주차장에 있는 미니버스와 뒤에 자전거 캐리어 달린걸 보고 사진 찍었어요 ㅋ




호주에서 처음으로 운전 해보신 필유님 ㅎㅎ




키아마 블로홀 근처에 있는 리틀 블로홀에도 들렀어요












Little Blow Hole 리틀 블로홀


아까 블로홀보다 좀 작긴 했지만 사람도 많지 않고 

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울런공 시내 근처에 있는 시티비치에도 들렀어요








시티비치 해변가를 조금 거닐고 산책하다가 다시 시드니로




Lidcombe 시드니 리드콤 지역에 있는 

동보성이라는 중국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언니가 맛집이라고해서 갔는데.. 뭐 그냥저냥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시드니에서 먹는 중국음식이라 맛있게 먹었네요 ^^




한국에서는 안먹는 소주이지만 시드니에선 비싼 술이니깐 

한잔 마셔볼께요~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