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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 식물 Best7 실내공기 정화식물

by 서녕님 2019. 3. 27.

미세먼지 정화 식물 Best7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으로 40~60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상복엽. 

아레카야자는 야자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특히 약 1.8m의 아레카야자의 경우 24시간에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뿜어내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한다. 

미국 항국우주국(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한 

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식물입니다.



-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1.8m 높이의 아레카야자가 하루 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은 1L 정도로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유해성 물질 및 전자파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TV, 컴퓨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관음죽 

관음죽은 야자 나무과의 열대 상록 관엽 식물로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고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도 쉬운 식물. 

특히 암모니아를 잘 흡수해 화장실이나 부엌 싱크대, 하수구 인접 장소에 두는 것이 좋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월동온도는 3℃정도이고, 최적온도는 20~22℃이며 30℃까지는 잘 생육한다.

물을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며 온도가 높고 공중습도도 높아야 한다. 

공중습도가 낮으면 잎 끝이 마른다.





 
 대나무야자

대나무야자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야자 나무과 식물. 

대나무 모양의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최대 1.8m까지 자란다.

실내 습도를 높이고 벤젠, 포름알데이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해서 

새집 증후군 예방, 밀폐된 공간, 흡연실에 적당하다.  

공기정화 기능이라는 측면에서 평가할 때 대나무야자가 아주 높은 점수를 받는것은

 무엇보다 증산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뿜어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식물이고, ​

또한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의 제거율에 있어서 상위에 올라있다. 

흙은 배수가 잘되는 배합토에서 잘 자라지만, 수경법이나 지하관수법으로도 기를 수 있다. 

물은 화분구멍으로 흘러나올 만큼 흠뻑 주며 하루에 한 두 차례 엽면에 스프레이로 뿌려줄 경우 

외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이 부족하면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낮은 조도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이 빠르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관리가 용이하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종자번식을 한다. 1989년 나사에서 발표한 50종의 우수실내정화식물 중 하나다.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휘발성 화학물질제거 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다.




 
인도 고무나무 


인도 고무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인도가 원산지. 

공기 중에 있는 유독가스를 잘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넓은 잎의 크기만큼 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하다.  

인도 고무나무는 잎의 광택이 멋진 관엽식물 중 기본적인 스타일이고

생장속도가 아주 빨라서 5년정도 키우면 집안의 재산이 될만큼 멋지게 자랍니다.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는 레몬 라임 또는 황금죽이라고 부르기도 함. 

실내의 휘발성 유해물질 중 트리클로로 에틸렌을 잘 제거해 주는 식물로 유명하다.

추위와 직사광선만 주의해서 키우면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  




 
산호수 


초보자가 키우기 적당한 식물로 책상 위에 두기 좋은 작은 식물.

키우기가 쉽지만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타버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습도 유지에 좋은 식물이며 음이온도 발생시켜 미세먼지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자금우, 백량금과 함께 자금우과에 속하며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덩굴식물이다. 

잎에 무늬가 있는 산호수도 있지만 무늬종은 일반종에 비해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꽃, 열매, 잎 모두 다 관상가치가 있으며 키우기 쉬운 관엽 식물이다. 

산호 중에서도 가장 비싼 것이 적색 산호인데, 산호수의 열매가 적색산호의 빛깔과 닮아있어 

산호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팔손이나무 

하나의 잎이 여덟 개로 갈라진다고 해서 '팔손이' 

팔손이나무는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식물로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크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들의 공부방에 두면 좋은 식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관목. 

우리나라 남해도와 거제도에서 자라고 있는데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꼴로 피며, 7-9갈래로 갈라져 단풍꼴을 한다. 

겨울에도 잎이 아름답게 붙어 있어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고 있으며 

특히 경남 통영시 비진도의 팔손이나무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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