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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Bike}/라이딩후기

2016 데상트 듀애슬론 용품 도착~!

by 서녕님 2016. 6. 7.

올해 4월 1일에 접수령을 겨우 넘긴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용품이 이제서야 도착했다.


아는 동생 덕분에 이 대회를 전해듣고는 

같이 신청해서 뛰기로 했는데..

망할;; 나만 접수령 넘었네.. 

어떻게할까 하다가 그냥 하기로 ;; ㅋㅋㅋㅋ


대회 신청 비용이 99,000원이면 좀 과한 측면이 있지만..

택배로 온 대회 용품들을 보면 

뭐 괜찮네~ 라는 얘기가 나온다는 ㅋㅋ





데상트 듀애슬론
http://campaign.descente.co.kr/duathlonrace/pc.php






택배로 온 데상트 대회 용품!


운동화, 져지, 근육테잎, 랩 남성용화장품 샘플, 배번, 칩, 의문의 주황색 찍찍이?






운동화는 평소 신는 사이즈로 신청했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왔는지 발가락이 점점 오그라든다 ㅠ


귀찮아서 사이즈 변경 안했는데.. 괜찮으려나;;






져지와 자전거에 붙이는 배번들..

배번에 대해서 안내 문구 한장이라도 왔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_-;;


대회후기: 함께 온 기록칩은 어떻게 착용해야하는지 몰라서 

주황색 찍찍이 따로 안챙겼는데..

발목에 그 주황색 찍찍이로 감아야 한다고 한다;;;

안내를 해줬어야지.. 집에 두고 안가져왔다구!!! -_-;;;









작년 2015대회 져지보다는 디자인이 잘 나온듯

풀집업에 핏감도 나쁘지 않다.


대회후기 : 져지 재질이 좀 두터워서 통기성을 그리 좋진 않아서 

대회때 습도가 높았는데 시원한 느낌이 그닥이고

(봄가을에 입긴 좋을듯;;) 


제일 작은 사이즈(85)라 그런지.. 

져지 뒷편에 주머니가 작아서 좀 불편함;;






검차하러 할때 필요한 서약서

이것도 빼놓고 안 가져갈뻔;;;








회사 근처에 있는 인싸이클에서 방문해서 

검차를 받고왔다.








구동계랑 브레이크 점검만 간단하게 하고 

자전거 탑튜브에 스티커를 붙여주심


여기 처음인데 친절하심!!





대회 코스는 시청광장에서 출발해서 

사이클 구간이 16킬로 조금 넘고 

이후 러닝 구간이 6킬로 넘는 코스인듯


사이클 구간에 남산 리버스 구간이 들어가는데..

보통 남산을 가도 못타보는 구간이고.. 

대회라서 욕 안먹고 타볼수있는 구간이라 욕심이 난다 ㅋㅋ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많이 타는데..

달리기도 연습해야 하는데 안해서 걱정이다;;;


아무래도 뛰기보다는 빨리 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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