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cycling5 [해외라이딩] Central Coast 센트럴 코스트 라이딩 타이어사망해서 자전거메고 해변가걸음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오늘은 언니 가족들과 함께 Central Coast 센트럴코스트로 가서 서핑과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자전거는 나만타기로 한거지만..;;) 밴과 자전거캐리어와 서핑백까지.. 하지만 맥주를 실으니 더 즐거워하던 서퍼 필유님ㅋ 센트럴 코스트는 시드니 북쪽에 위치한 해안가예요 데니스톤 이스트에서 80km 조금 넘게 떨어진 곳으로 막히지 않으면 1시간 30분정도면 갈수있는 곳이더군요 차로 달려서 North Avoca 노쓰 아보카에 도착했어요(자꾸 아보카도라고 하는 곳이예요 ㅋ) 서핑을 마치고 해변에서 걸어나오는 서퍼도 있더군요 잠시 해변의 파도를 보기위해 내려서 잠시 걸었어요 바람이 거쎄서 파도는 좋은데 브레이킹이 넘나 심하네요 노스아보카에서 아보카비치까지 해변을 걸어갔어요바람이 엄청 심.. 2018. 11. 25. [해외라이딩] 시드니 Manly Beach 맨리비치 & North Head 노쓰헤드 자전거 라이딩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오늘은 필유 서퍼님이 맨리비치로 서핑을 하러 가기로 해서 (호주이베이에서 중고 서핑보드를 하나 구입해서 신난ㅋㅋ) 저도 관광겸해서 맨리비치 쪽으로 라이딩을 가기로 했어요 F3 라인 4번째에 있는 메도우뱅크에서 출발해서 서큘러키에서 F1으로 환승해서 맨리비치까지 이동해요 아침은 리디아식으로 든든하게 먹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맨리비치까지 페리로 이동하기로 해서 집근처에 있는 Maedow Bank Wharf 메도우뱅크 부두에서 출발합니다 메도우뱅크에서 맨리비치로 가기위해 대기중인 자전거와 타월에 싸인 써핑보드 페리 앞 공간에 자전거를 고정해서 거치했어요 환한 미소로 사진찍혀주신 선장님 ^^ 키싱포인트 부두를 지나면서 어플의 힘을 빌린 커플샷 ㅋㅋ 페리를 타고 이동하다가 하버브릿지가 보이.. 2018. 11. 24. [해외라이딩] Sydney Rapha 시드니 라파하우스 좌충우돌 방문기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시드니에서 공도 좀 타보고 센트럴까지 몇번 나가봤다고;; 혼자서 호기롭게 센트럴에 있는 시드니 라파하우스로 가기위해 나섰어요 집에서 센트럴의 관문인 하버브릿지까지만 잘가면 된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아요이렇게 좌충우돌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ㅋㅋ 데니스톤이스트 근처에 있는 산타로사 파크내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지나서.. 차량 왕복이 많은 우회전도 혼자서 용감하게 이곳에서 우회전해서 에핑로드를 잠시 타고..자전거길을 합류해서.. 몇번 가봤던 길이라 잘 찾아가다가 브릿지로 진입하는 하이웨이를 타지말고 우회하는 길로 빠졌어야 했는데 ㅠ 자전거 통행을 할 수 없는 대로로 그만 진입해버리고 말았어요 ㄷㄷ ㅠㅠ 뒤로 역주행해서 돌아갈수도없는 상황이고 ㅠ길가에있는 비상전화라도해서 구조를 받아야하나 갈팡.. 2018. 11. 19. [해외라이딩] 시드니 Harbour Bridge 하버브릿지 자전거로 건너서 Opera House 오페라하우스로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시드니에 왔으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먼저 보러 갔어야했는데 필유서퍼님 덕에 본다이비치를 먼저 가느라ㅋㅋㅋ 시드니 유명관광지 투어 라이딩을 오늘에서야 가보기로 했어요 데니스톤이스트 근처에 있는 산타로사 파크내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지나가네요 오늘은 어제 구글맵에서 가던 자전거 경로가 아닌 윗쪽 노스라이드를 지나서하버브릿지를 건너가는 경로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우회전할때는 저렇게 1차선에 붙어서 신호가 바뀌면 이동해요 우회전해서 에핑로드를 잠시타는데.. 좀 큰 대로라 걱정했는데 버스차선를 타고 짧게 이동해서 다행이었어요 에핑로드에서 빠져서 잠시 자전거도로를 타면서 여유를 좀 찾았어요 ^^ 흠.. 시드니 초행길이라 길도 좀 헤매구요;; M1 모터웨이 옆의 자전거도로길을 통해 주행해서.. 2018. 11. 16. [해외라이딩] 시드니 하이드파크 갔다가 본다이비치 Hyde Park & Bondi Beach 호주 시드니 해외라이딩 오늘은 자전거로 센트럴에 갔다가 본다이비치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ㅋ 어제 시드니에 도착했고.. 길도 모르지만.. ㅋㅋ 구글맵에 의지해서 도전하기로 ㅋㅋ 센트럴까지 16km정도라 멀지않을꺼 같아서 평복차림으로 출발했는데 오판이었네요 ㅠ 출발지인 데니스톤 이스트를 벗어나 탑라이드 쇼핑센터 앞을 지나치더군요 쇼핑센터앞에 자이언트 자전거 매장이 있어서 CO2를 사기위해 들렀어요비행기에 CO2를 소지하고 탑승할수 없어서 아예 안가져왔거든요 CO2 1개 3.5달러에 구입했어요. 만약을 위해 구입했으나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ㅎㅎ 구글맵으로 길찾기해서 가는 길은 평일 낮시간대라 차가 좀 적기는 했지만 큰도로를 많이 이용하여 이동해서 좀 쫄렸어요 ㄷ ㄷ 센트럴 들어가기 전에 있는 .. 2018. 11. 1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