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든든하게 호텔 부페식으로..
저녁보다 음식의 가짓수는 좀 적지만 우유와 쥬스도 있고 좋네요~
기훈오빠의 아침메뉴..
모밀과 죽? 조합이 좀 이상하네요..ㅎㅎ
아침을 먹고 보딩 준비를 해서 호텔앞에 있는 리프트로~
기훈오빠가 리프트교환을 해줬어요. 고마워요!
호텔 앞 슬로프가 Family Slope(초급)이고
그곳에 있는 Ace Family Pair Lift입니다.
산으로 이동시 처음에 한번타고 거의 안타는 리프트이긴 하지만
나무들 사이를 올라가는 거라 운치가 있어요~
기훈오빠 고프로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며 사진놀이~ :)
Niseko Grand Hirafu Base 에서..
은광오빠와 미정언니 ♡♡♡
윤제와 기훈오빠, 경태~
Ace Quad Lift #2 리프트를 타고 위로 위로~
니세코 패트롤과 한컷!
나이가 좀 되어 보였는데 흰수염이 인상적이었어요.
기훈오빠 고프로샷
에이스 쿼드 #2 립트를 내려 Ace Pair #3 립트근처
Rest House Ace Hill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시야가 안 좋네요..
여긴 슬로프입니다;;;
Ace Hill 에서 Ace Pair #3을 타고 이동 중
ㅎㅎ 리프트 사진놀이~ :)
Ace Pair #4 립트 앞
처음 가본 곳이라.. 잘 모르고.. 사람들 가는대로 따라 다녔어요;;;
에이스 페어 #4는 혼자 단독으로 올라가는 리프트예요.
바도 없이.. 국자가 사람들을 떠서 옮겨가는 듯한 느낌? ㅎㅎ
아.. 완전 즐거워요~! >_<
눈이 계속 내리는데.. 건설이라.. 눈을 날리며 타는게 너무 재밌어요!
신나게 보딩~~~!
King Hooded triple Lift #3
트리런 완전 재밌어요! >_<
King Bell Hut 에서 점심 냠냠
좀 비싸긴한데 양도 많고 맛났어요~
늦은 점심을 먹고 조금 쉬다가 오후 보딩 시작~
은광오빠와 미정언니, 경태는 지쳐서 들어가고
기훈오빠와 저랑 윤제는 조금 더 타고 가려고 남았어요.
에이스힐 근처에서 같이 사진도 좀 찍었네요~
기훈오빠 따라서 Hanazono 지역으로 넘어가서
트리런도 하고 파우더도 탔답니다.
Hanazono 지역도 무척 재밌긴한데.. 너무 힘이 드네요 ㅠ
거기서 좀더 타다가 히라후쪽으로 넘어왔어요.
정말 마지막엔 체력이 다 되서 못타겠더라구요;;;
완전 방전된 체력을 보충하느라 열심히 먹었어요.
ㅎㅎ 좋아요~!
온천으로 피로도 풀고 맛있게 먹고 보드도 열심히 타고!
호텔식당 창넘어로 보이는 패밀리 슬롭이예요.
밤에는 술안주와 맥주도 사고
빌리지도 구경할겸해서 외출했어요.
눈에 파묻힌 차를 주제로 한 작품같은데..
무엇인진 잘 모르겠어요 ㅎㅎ;;
빌리지에 하나밖에 없다는 세이코 마트!
정말 사람들도 많고.. 돈을 쓸어담고 있더군요.
이런 큰 리조트에 마트가 하나밖에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ㄷㄷ;;
북해도에만 판다는 삿뽀르 클래식과 각종 맥주들..
다 못 마시고 온게 좀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
먹고싶은 과자 쇼핑 중인 윤제군
사고보니 과자들이 한결같이 감자로 만든 아이들이었다는;;;
아.. 여친에게 자기 저런책 본다고
보여주는 저 당당함이란...;;; 부끄러운줄 아세요 쫌!
눈에 덮인 니세코 빌리지는 참 운치 있네요~
건물들도 다 예뻐요
히라후테이 호텔앞..
방에 들어와서 영상이랑 사진찍은거 보면서
맥주마시고 얘기하다가 잤는데..
정말 기절한 듯이 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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