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후테이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
니세코 슬롭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침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정말 광년 널뛰듯이 변하는 날씨라서 맘을 놓을수가 없다.
아침은 간단하게! ㅎㅎ
이 메뉴들은 정말 호텔 부페식 같은 느낌?
이사진 카메라에서 자동 보정해줘서 뽀얗다.
너 정말 내카메라 맞구나.. 고마워 ㅎㅎ
호텔 식당 풍경.. 아침 다 먹고 커피 마시며 담소중~
호텔 락카룸에서.. 다정한 커플 :)
패밀리 립트 타고 오늘도 상단으로 출근이요..
이른 아침에는 날시가 좋았는데 그새 또 눈이 내리네요.
내 오른쪽 바인딩 토우캡 부상투혼;;
원정 마지막날인데.. 혹시라도 끊어질까바
기훈오빠가 테이프로 꽁꽁 묶어줬어요.
오빠 고마워요~
날씨가 갑자기 미친듯이 안 좋아져서 킹벨에서 잠시 쉬기~
Ftwo 데크들 모임!
Bloom 블룸이 제일 이뿌네요 ㅎㅎ
유리에 비친 오빠 모습을 보는건지..
대화를 하는건지~ 푸훗
날씨가 미친듯이 안 좋았다가..
이렇게 요테이산이 서서히 드러나네요.
너무나도 멋진 광경이예요.
기훈오빠도 요테이산을 배경으로 한컷~!
윤제 뒷태 ㅎㅎ
기훈오빠와 귀여우신 은광오빠! +_+
하나조노 지역에 있던 휴게소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상당히 오래된 일본식 건물에 화장실도 푸세식이예요;;
근데 다른 휴게소보다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구요..
겨우 우리 테이블을 잡았네요.
휴게소 메뉴판
주문하고 있는 기훈오빠.. 라면이랑 덮밥이랑 맥주 2개!
저 병맥주도 맛있었어요.
배고파서 그런지 휴게소 음식이 다 괜찮네요..
우동이랑 라멘~
맛있게 냠냠
표정좋은 기훈오빠와 감탄하는 남군, 윤제는 벌써 냠냠 ㅎ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보딩하러~
곤도라 내려서 뒷길로 좀 올라가면 파우더를 탈수가 있지요~
하이컵 너무 힘들어요 헥헥;;
하이컵이 힘든 대신에..
이런 값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있게 되었어요 +_+
이렇게 멋진 요테이산을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이런 멋진 풍경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계속 이렇게..
요테이산 풍경만 찍은 듯 하네요~
이건 아이폰으로 찰칵~!
모두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없어서..
슬롭 내려가다가 모여서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이건 제가 찍은 단체샷!
미정언니가 찍어준 단체샷!
감사합니다!
늦은 오후가 되서 다들 쉬러 들어가고..
윤제와 저는 아쉬움에 조금 더 타기로 하고 남았어요.
이젠 둘이서.. 이리저리 슬로프 옮겨 다니면서 잘타요 ㅎㅎ
니세코 마지막 보딩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어요.
윤제야 또 오자~! :)
온천욕으로 피로를 조금 풀고..
저녁을 맛있게~!
점심에 배부르게 많이 먹었는데도
저녁때가 되면 배가 고프네요 >_<
ㅋㅋㅋ
밥때에는 빠지지 않는 기훈오빠.. 표정 좋아용~
내일 아침에 일찍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보드 타고 들어와서 락카에 넣어둔 데크를 가지러 호텔 락카룸에 들렀어요.
방 호수별로 락카를 쓸수가 있답니다.
비밀번호가 본인이 직접 설정 가능하구요..
윤제데크랑 내데크..
락카룸과 슬로프가 가까워서 정말 편하게 잘 사용했던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자 :)
저녁을 먹고 조금 쉬면서 돌아갈 짐을 싸다가..
니세코 빌리지로 마실나가서 이자까야에서 맥주 한잔하고 들어왔어요.
빌리지투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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