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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4-15 캐나다 필유캠프 밴프원정

필유캠프 Banff 11. 밴프타운 아이리쉬펍

by 서녕님 2015. 4. 18.

31 March 2015


아침먹고 보드타러 썬샤인 빌리지 리조트 셔틀을 

타려다가 몸이 지쳐서 쉬기로 결정


기훈오빠, 미주랑 숙소에서 차마시고 놀고.. 핫텁도 가서 몸담그고 

수영 좀 하다가 들어와서 샌드위치 먹고 좀더 쉬다가..

 

오후 늦게 밴프타운 펍에 맥주마시러 갔어요













밴프타운에 있는 Olde Irish Pub 아이리쉬펍





아이리쉬펍 내부



이른 시간인데도.. 맥주를 마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ㅎㅎ









펍 내부가 정말 멋지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런던에서 자주 갔었던 아이리쉬 펍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월요일-수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아워 시간대라서 

2가지 메뉴를 한가지 값에 먹을수 있어서.. 오예~!





에일(ale)맥주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수입 맥주 종류도 몇몇 있었지만

캐나다 고유의 맥주들도 상당수 있었어요.




기네스가 마시고 싶어서 첫잔은 무겁고 텁텁한 기네스로~ ㅎㅎ














나쵸와 바베큐윙을 주문했는데.. 맛도 있고 가격은 무척 저렴해서 맘에 들었어요 ㅎㅎ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ㅋㅋ







두번째 안주도 나쵸와 윙으로~ 

윙은 솔트앤페퍼 맛 보다는 바베큐맛이 더 나았던거 같아요.


두번째잔은 조금 덜 묵직한 킬케니 ^^






밴프 타운에 있던 Fjall Raven 피엘라벤 매장







피엘라벤 백팩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피엘라벤 옷도 너무 예뻐서 탐나는 옷이 참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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