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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14-15 캐나다 필유캠프 밴프원정

필유캠프 Banff 18. 밴프타운 브루잉 펍

by 서녕님 2015. 4. 21.

7 April 2015


몸이 너무 무거워서 보드타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프리데이! 오늘은 침대에서 푹~ 쉬기







우리 침대방에 있던 늑대 액자인데.. 

얘네들 좀 야릇하네 ㅎㅎ











기훈오빠는 망가진 데크 베이스를 복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왁싱 중이예요~



이곳 밴프 사진을 좀 올리려고 했는데.. 

휴우 성질 다 버리겠어요 ㅠ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짜증나고 속터짐 -_-;;







밴프타운 나가는 길 셔틀에서 

도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사슴 무리들 발견 ㅎㅎ






셔틀 내리는 로얄호텔 뒷편 주차장..

오후에 하늘이 더 개어서 정말 좋네요~




단 냄새로 진동하는 스윗샵 ㅎㅎ




건물벽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지나가다 찍어봤어요 ^^











여기 매장에서 Avalance Pack 을 대여하고 있어서 

문의도 하고 용품들 구입하러 들렀어요.







밴프 타운의 한국인 상점이예요.

여기 있는줄도 모르고 괜히 다른 아시안 마켓에서 

비싸게 구입했네요;;














다양한 한국 식품이 있어서 다음에 구입하기에 

더 편리할꺼 같아요~








여기도 단냄새 풀풀나는 스윗샵 ㅎㅎ




역시 이곳 밴프타운은 멋진산들로 둘러싸여 

더 멋진 곳인거 같아요 ^^




밴프타운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 ㅋㅋㅋ








데이빗 티샵.. 가는날이 장날 ㅠ

늦게 와서 뭄이 닫혀서 너무 아쉽네요 ㅠ













캐나다에 유명한 체인점들~ ㅎㅎ









오늘 가기로 한 Banff Ave. Brewing Co. 

밴프 애비뉴 브루잉 펍에 왔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한 펍이예요~










맥주 1파인트에 7달러 정도예요.

더블 IPA를 시켰는데 진한 에일맥주에 과일향이 풍부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곳 핫윙이 맛있다고해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더블 IPA가 맛있어서 한잔 더 주문해서 마셨어요~ ^^





간단하게 마셔도.. 팁까지 포함하면 85달러이상 나오네요

이곳은 외식비가 비싸서 많이 나와요~


 



날씨가 좋아서 숙소 앞 하늘에서 만난 북두칠성이예요.

공기가 좋고 하늘이 맑으니 별이 쏟아질듯이 많이 보이네요 ^^


밴프에서 잊을수 없는 하늘중의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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