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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68

[AUSTRIA] 오스트리아 Hohensalzburg 호엔짤츠부르크 성 09 March 2004 Hohensalzburg Fortress 호엔짤츠부르크 성 후훗.. 조그맣구 귀여운 인형들이 많아~ 이뿌당~ Getreide Strasse 짤쯔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는 짤쯔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 쇼핑거리이다. 예쁜 간판으로 유명한데, 간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게가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곳인지 알 수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저기 맥도날드 가게두~^_^ 오스트리아에서는 생각외로 해산물을 요리해서 파는 가게가 많다. 아..맛있겠다 후훗.. 귀여운 할머니와 개였다.. 길을 잃어버리셨는지 계속 왔다갔다 하시던데.. 내가 길을 좀 알면 알려드릴텐데 짤츠부르크에서 유명한 모짜르트 쵸콜렛과 예쁜 모양들의 쵸콜렛들 호엔짤츠부르크성을 오르면서.. 어..여기서도.. 2014. 8. 20.
[AUSTRIA] 잘츠부르크 Mirabell Gardens 미라벨정원 Mirabell Gardens 인스부룩에서 잘츠부룩으로 넘어와서 하루를 쉬고... 잘츠부룩을 둘러보기 위해 제일 가까운 미라벨 정원을 찾았다.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이다..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왔으면 좀더 생동적인 정원을 볼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더하지만..다음을 기대해본다 Mirabell Gardens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irabell Gardens 미라벨정원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 시내투어 08 March 2004 인스부룩 유스호스텔에서 4일간 지냈는데 떠나야 할 시간이다.. 그래서 같이 방썼는 룸메들과 사진을 찍었다.. 둘다 스키 잘타게 생겼지? ㅎㅎ 내가 썼던 도미토리룸 내부 사진.. 초큼 지저분하다 ㅎㅎ 인스부룩에서 잘츠부룩으로 넘어가는데 기차타기전까지 시간을 비워서 인스부룩 구시가지를 보러 다녔다. 여기는 인스부룩 공원.. 공원에서 어르신들 체스두시는데 잠시 구경했다.. 옛날엔 곧잘하구 그랬는데 경기규칙이 생각이 안나서..훔.. 누가 이기는건지.. 인스부르크 돌아댕기는 중... 강 물빛이 넘 이쁘다.. 인스부룩 구시가지내 인스부룩 구시가지내.. 대부분의 버스들이 모두 트램이다.. 런던을 제외하고는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의 도시에서는 트램을 주로 이용하는듯하다 거리를 걷다가 조그만 눈..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유스호스텔 07 March 2004 인스부룩에서 머물렀던 유스호스텔이다.. 시설도 깨끗하구 괜찮았다.. 룸메가 독일에서 인스부룩으로 스키와 보드를 타러온 애들이었는데 착하구 이뿌고 영어도 잘하는 편이구..그래서 지내는게 괜찮았다 인스부르크 유스호스텔 인스부룩 스투바이어 리조트 저녁부터 눈이 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계속 내린다.. 스키장에 가니 내리는 눈발로 시야가 가려서 보드를 잘 탈수가 없다.. 게다가 스키어가 만들어놓은 모글도 보이지가 않으니.. 그러다가 크게 넘어졌다..- _ -; 몸 사려야지.. 나 아는 사람 암두 없는데.. 다른사람들두 저기 텐트같은데 모여서 놀고있다..- _ -; 나두~ 아...눈이.. 흠..오늘은 올 버튼으로 렌탈을 받았다.. 근데 아쉽게도 일찍 접는 바람에.. 이렇게 사진으로나.. 2014. 8. 20.
[AUSTRIA]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스투바이어 스키장 06 March 2004 오스트리아 인스부룩의 Ski resort Stubaier Gletscherbahn 이 지역의 모든 산들이 슬로프다.. 우와~ 대따 넓다 인스부룩에는 스키리조트가 너무나도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정도.. 그렇다고 다 가볼수도 없고..휴우~` 사람은 많지 않다.. 가족단위의 스키어가 대부분.. 모든 곳이 다 슬로프다..ㅎ 글레스쳐 스키리조트의 맵이다.. 이러니 스키장에서도 길을 잃을수밖에..- _ -; 이곳의 슬로프에 펜스는 없이 단지 이런 표식들이 있다.. 슬로프도 워낙 많다 보니 슬로프가 헷갈려서.. 보드를 타는 사람들보다는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주로 많고.. 사람들도 적은편은 아니나.. 슬로프와 리조트가 워낙 넓다보니 사람들이 드문드문해 보인다 리조트까지와서도 길을 잃다니... 2014. 8. 20.
[SWISS] 런던 - 취리히 - 인스브룩 4 March 2004 스페인에서 런던으로 돌아와 다시 이지젯으로 취리히까지 이동했다. Easyjet으로 취리히까지 40파운드.. 스페인까지는 35파운드로.. 물론 공항탁스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취리히... 야경이 더 아름다운 도시이다 취리히의 메인역.. Hbf Zurich 국제, 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로 취리히는 스위스의 가장 큰 도시이나 스위스의 수도는 Bern이라는 사실.. 취리히에서 인스부룩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인스부룩 가는 길의 기차밖 풍경.. 자는게 아깝다 2014. 8. 20.
[SPAIN]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복습하기 Park Guell 다시 찾은 구엘공원.. 스페인을 간다니깐 이렇게 날씨가 좋다..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야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고양이들도 나와서 햇볕을 쬐고있다. 가까이가도 조는건지 모른채하는것인지 가만히 있다.. 아유~ 구여버~ 구엘공원에서 Port Bell 마지막날이라서 포트벨까지 다시 갔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섭섭한게.. Real Plaza 레알광장은 매력적인 19세기의 광장으로 람브라스 거리에거 연결된 항구 끝쪽 위치하고있다. 가우디가 신참내가 건축가 였을때 만들었던 나무 모양의 가로등이 있으며, 중앙에는 19세기에 만들어진 Las Tres Gracias 분수가 있다. 마지막 만찬 스페인 마지막날이라서 레스토랑에 가서 고르케랑 어류튀김같은 요리랑 맥주랑.. 아직도 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까사밀라 Casa Mila Casa Mila 까사밀라를 다시 찾았다. 전에 시간이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했기에 오늘은 일찍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했다.. 까사밀라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건물이 아니구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곳곳의 거칠은 곡선들과 생각지도 못한 곳의 세심한 디자인들.. 가우디 그는 천재이다! 한층 한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벽면의 소재가 석회암이라는 점이 특이했다. 지금은 약간 퇴색했지만 완성 당시에는 지붕의 흰 타일과 함게 저택 전체가 백색이었다고 한다. 가우디는 석재를 연마하지 않고 꺼끌꺼끌한 상태로 쌓아올렸다. 율동하는 하얀 벽면은 물보라가 이는 바다를 연상케 하고, 베란다의 손잡이는 파도 속에 떠 있는 검은 해조를 연상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까사밀라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여러 조형물들... 2014. 8. 18.
[SPAIN]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Montjuïc Castle Espana Plaza 에스파냐 광장에서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까탈루냐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바로셀로나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몬주익 언덕에 올랐다.. 겨울날씨마냥 추웠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했다 몬주익언덕에 있는 몬주익성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풍경이 예술이다.. 몬주익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분수와 지중해성 식물.. 2014. 8. 18.